바다의 땅 통영바다를 화폭에 담아...-통영 바다의 은은한 풍광 그속에 성 화가의 효심도 짙게 녹아있다-통영의 은은한 바다풍경을 매우 서정적으로 담아내는 성삼만 화가의 작품상을 소개한다.66세의 나이로 남다른 화술을 익혀가는 성 화가는 “그림에 대해 배움이 적어 아직 화가로서 딱히 내세울 게 없다”는 겸손함도 보인다.통영중, 진주고를 졸업한 성 화가는 현대자동차 축구선수로 활약하다 허리부상으로 귀향, 통영중 축구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굴수협에서 퇴임 후 그림 그리기에 집중하고 있다.통영 화우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성 화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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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19.04.17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