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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서피랑 공원에 봄꽃들이 활짝 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최근 재정비한 99계단, 피아노계단과 작년 9월 조성한 벼락당공원의 꽃향기 흐르는 바람길 화단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서피랑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서피랑 가로수 길 중앙에 위치한 99계단은 최근 동백꽃, 나비를 트릭아트식으로 새롭게 채색하여 기존에 설치된 통영의 마스코트 동백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재탄생했으며 박경리 선생과 그의 문학작품, 동백꽃과 고양이 등이 그려진 벽면을 따라 올라가면 위치한 중간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4.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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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됐으며, 2024년 1년간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말 최종 문화도시로 지정받게 된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성공적인 예비사업 및 본 사업 추진을 위해 12일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이날 컨설팅은 통영시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 추진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문화도시 사업의 주요 현장인 근대역사문화공간과 통영국제음악당, 리스타트플랫폼을 방문하고 최종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통영시는 지역만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4.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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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2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야간관광 자문위원 및 관광·문화예술 관계자, 야간관광 관련 사업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22년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후,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통영시 야간관광 정책 마련을 위한 전문가 및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날 경남 마이스·관광포럼 이우상 대표(야간관광 자문위원),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해양소년단 통영지회 등 지역 예술·관광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4.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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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를 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가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케이블카 상부역사에서 미륵산 진달래 동산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공사 임직원과 도남사회복지관, 봉평동자생단체, 직장공장새마을운동통영시협의회,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루지, 통영스탠포드호텔,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한려초등학교 8개 기관 40여 명이 참여해 미륵산 일대에 진달래 500주를 식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케이블카 인근에 위치한 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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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4.04.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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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2024년 3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4 경남관광박람회’와 2024년 3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통영관광홍보관을 운영하여 각각 부스 운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는 온・오프라인 통합 9만 명이 방문했으며 통영시는 매해 운영하던 경남합동홍보관이 아닌 단독 홍보관으로 참가해 ‘카멜리아 호텔’ 이라는 독특한 콘셉과 관광홍보대사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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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으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한‘ 2024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체류형 관광 집중 홍보를 위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특별관’을 운영했다.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매년 약 10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최적화된 지역관광홍보의 장으로, 이번 ‘야간관광 특화도시 특별관’은 빠르게 소멸하고 있는 지역인구와 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대응 방안으로서 야간관광을 키워드로 한 체류형 관광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에서 조성됐다.통영시는 야간관광특화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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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4.04.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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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봉숫골벚꽃축제가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 되었다.당초 3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게 되었던 봉숫골벚꽃축제는 우천으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돼 오는 3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이틀간 열리게 되었다.이번 봄도 잘 부탁해!'라는 부제로 작년에 이어 시민과 상춘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할 제19회 봉숫골벚꽃축제는 제2회 미스&미스터 트롯, 청소년댄스 배틀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봉평동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등을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로 준비되어 있다.특히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세계적인 축구선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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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4.03.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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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앙동(동장 이춘희)은 지난 19일, 통영을 방문하는 상춘객 맞이 봄꽃을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 심었다.이 날 봄꽃 식재에는 중앙동 통장과 부녀회원, 직원, 공공근로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고, 비올라․데이지․팬지 등 3000여 본의 봄꽃을 심어 봄을 맞이해 중앙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게 됐다.이춘희 중앙동장은 “통영을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봄꽃 식재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중앙동과 통영을 찾는 관광객과 손님들이 통영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고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3.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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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는 이달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통영어드벤처타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대상자는 통영지역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지참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용요금은 기존 통영시민가격에서 한 번 더 50% 할인된 금액으로 초등학생은 3000원, 중고등학생은 4000원에 통영어드벤처타워를 즐길 수 있다.통영케이블카와 통영루지 인근에 위치하는 통영어드벤처타워는 15m 높이의 육각형 타워에서 96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시설로 2중 안전고리와 하이로프코스 유럽안전규격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3.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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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최근의 관광 트렌드에 맞춘 스마트관광도시로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해 세부사업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하고, 지난 8일 시청 강당에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 참석한 천영기 통영시장, 김미옥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80여명의 관계자들은 통영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스마트 관광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해 그 열기가 뜨거웠다.보고 휴양하는 관광에서 재미와 편의, 감동을 주는 스마트 관광으로의 변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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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4.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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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달 29일, 2024년 통영시-한국농어촌공사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MOU를 체결했다.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 공모사업으로 통영시는 2023년 11월 신규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내 농촌자원과 관광자원을 선정해 체험, 관광, 식사, 숙박이 어우러진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2017년부터 현재까지 경상남도에서 2개 지자체만 선정이 됐고, 2024년 신규 대상지로 경남에서 통영시가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3.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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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18년간 뱃길이 끊긴 통영의 소외된 섬 오곡도에 도선사업 면허를 지난달 28일에 허가했다.섬나들이호는 4일 오전 9시, 오곡도 신규항로를 처음으로 취항했다.오곡도는 섬 전체가 까마귀를 닮아 이름이 붙여진 이름으로, 18년간 여객선이 끊겨 고립된 섬이며, 오곡도 50가구, 300여명이 넘게 살던 시절이 무색하게, 현재는 9명 남짓한 주민들만이 남은 작은섬이다.그동안 오곡도는 여객선과 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의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소외도서 운영 지원사업’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3.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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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4일, 달아항과 오곡도를 왕복하는 신규 항로에 섬나들이호가 첫 출항했으며, 앞으로 정기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통영시에서는 그간 정기 해상교통편이 없는 오곡도 섬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지원 사업’으로 9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지난 2023년부터 섬나들이호를 운영하는 도선사인 저림연곡도선운영회, 통영해경, 오곡도 섬주민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오곡도 주민의 염원인 신규 항로를 2024년 3월에 개항하게 됐다.통영시에서는 신규항로(달아항~오곡도)를 운항하는 도선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인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3.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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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22일, 통영을 대표하는 민간캐릭터 ‘동백이’를 통영관광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민간캐릭터 ‘동백이’는 2022년 통영관광홍보대사로 위촉 이후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 외에도 관광홍보 행사 현장 활동, 방송 출연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그 공이 인정되어 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동백이는 통영시 시조(市鳥)인 갈매기에 시화(市華)인 동백꽃을 머리에 꽂은 통영시 대표 캐릭터로서 지난해 경남캐릭터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행정안전부 고향사랑 기부제 광고에서 지역대표 캐릭터로 출연하는 등 대내외로 명성을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2.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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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가 2008년 개장 이후 2023년까지 케이블카를 운영하며 발생한 운행장애 사례들을 바탕으로 ‘운행장애 사례 모음집’을 케이블카 운영 이래 최초로 발간했다.이번 모음집은 16년간 케이블카 현장에서 발생한 운행장애를 유형별로 세분화하고 발생원인, 조치사항, 재발방지대책 등을 분석하여 운행장애 발생시 단계별 대응이 가능하도록 내용들을 구체화했다.통영케이블카는 직원들에게 사례 모음집 배부를 통해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현장에서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한 운행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2.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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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6일, 통제영거리 잔디광장에서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앞서 통영시는 이충무공유적지와 연계한 역사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사업비 137억1800만원을 투입, 통제영거리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12공방 전시장, 통제영 역사홍보관, 통제영 역사관, 통제영거리 광장을 조성한데 이어, 삼도수군통제영 역사관 내 디지털 전시관을 제작·설치 완료했다.이 날 개관식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기관장, 시공업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삼도수군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2.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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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경관개선 공모사업에 동호동 남망산공원이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사업’에 선정돼 도비 4천만 원을 확보, 총 사업비 8천만 원을 투입해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범용(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이나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의미한다.통영시는 지난해 북신해변공원에 이어 올해 동호동 남망산공원이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사업에 선정됨으로써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1.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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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재형)은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집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연안여객선 17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해양경찰청, 경상남도, 선박검사기관을 합동 점검반으로 구성하여 전반적인 연안여객선 관리실태, 이용객 승하선 안전절차 준수, 여객 관리를 위한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특히,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해 연안여객선의 난방·조리기구 사용 실태, 화재탐지기 작동 여부 및 소화기 관리 상태, 주기 연료계통 손상 여부 등을 집중점검하고, 화재 발생 가능
해양관광
전공식 기자
2024.01.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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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누적 탑승객 1600만 명을 돌파한 통영케이블카가 삭도시설 정기검사를 위해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휴장한다.이번 검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삭도시설 정기검사로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지삭, 예삭, 제동 및 긴장 장치, 안전 센서와 같은 전기 시스템 이상 유무 등 케이블카 안전성을 위한 주요 항목들을 검사한다.통영케이블카를 운영 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 김용우 사장은“이번 휴장기간 동안 철저한 시설 안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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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4.01.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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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인 통영 해저터널이 민자사업을 통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계속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해저터널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조성 사업은 근대문화유산인 해저터널에 디지털 영상아트 신기술을 접목,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함이다.2019년 3월 사업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민선 7기부터 추진돼 온 민자사업으로 민자적격성 조사, 우선협상 대상자 지정, 사업시행조건과 성과요구수준서 기본(안)을 확정했다.해저터널이 희소한 공간적 자원으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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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4.01.12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