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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본지 주최 LNG 및 해상풍력발전 관련 토론회통영LNG발전소가 건설될 경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만 생각했고, 발전소가 하루빨리 건설되기만을 기다릴 줄 알았던 안·황 주민들의 변화된 민심은 본지가 주최한 이번 전문가 토론회에서 가장 놀랍고도 예측하지 못한 일이었다. 발전소 건설을 찬성하는 참가자로 여겼던 주민이 가장 반전의 주인공이 되는 바람에 토론회가 오히려 일방적으로 통영시와 현산을 비판하는 장이 되어 버렸다. 안정LNG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이날 토론회 참여자들의 발언을 여기 싣는다. 전광일 좌장 : 지역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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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5.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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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앞바다가 황금어장이라는 사실에 대해 우리는 보통의 경우 귓등으로 듣는다. 어민들의 경우도 그럴진대 일반 시민들이야 오죽하랴. 아마 이것은 우리가 노력으로 획득한 것이 아니라, 자연이 우리에게 그냥 준 ‘공짜’ 선물이라서 더욱 그럴 것이다.황금어장 실감못하는 시민 많아우리가 또 간과하는 것이 있다.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에게 배우고, 어른이 된 다음 가정을 꾸리고, 일자리를 구해서 가족을 부양하고, 내 후손에게 가르침을 주어서 독립시키는 일이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곳에서 직장을 잃으면 다른 직장을 찾아 저곳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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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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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땅 통영’이라는 비유만큼 통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이 또 있을까? 굳이 입 밖으로 말을 꺼내지 않더라도 이 멋진 비유에 공감하지 않는 통영사람이 또 있을까? 통영에서 건설 계획 중이거나 예정 중인 발전소 계획과 관련해 본지가 주최한 전문가토론회에서 통영바다를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발전소 건설계획은 중단하거나, 어민과 주민의 의사를 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절대다수였다.본지가 지난 10일 본지 회의실에서 개최한 전문가 토론회가 통영시민들의 의사를 총결집한 것은 분명 아니었다. 하지만 안·황 주민들의 여론마저 큰 변화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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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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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5월 임시회서 사업 중단 촉구 5분 자유발언 준비 중정동영 경남도의원(자유한국당, 63, 제1선거구)은 욕지도가 자신의 지역구임에도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었기 때문에, 작년 말 경남도가 이번 욕지도 풍력발전사업 용역비 2억5000만 원을 추경에 올렸을 때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파악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이 사안은 강근식 의원이 소속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사안이었다.하지만 최근 통영시의회에서 통영시 부담분 용역비 2억5000만 원이 본회의에서 승인받으면서 새삼 논란이 된 상황에서 정동영 도의원은 오는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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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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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정부가 이미 풍력발전사업자 허가, 결과물로 대응 필요용역비 31억 원 들어가지만 타당성 없을 경우 사업진행 불가할 것최근 핫이슈로 부상한 욕지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이를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진 손쾌환 의원(67,자유한국당, 산양·한산·욕지·사량)은 “절대 찬성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오히려 그는 “시청입구에 ‘해상풍력발전소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지금 통영에 해상풍력발전소를 건립하는 곳은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손쾌환 의원은 “욕지풍력이라는 회사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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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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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道추경 때 통과, 담당자 “반대의견 거의 없어” 답변입지조건(立地條件)이 좋은 곳은 뭘 하더라도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강근식 경남도의원(자유한국당, 59, 제2선거구)은 “왜 또 욕지도냐?”라는 말로 현재의 미묘한 상황을 꼬집었다. 욕지도 앞바다 모래채취로 10년 동안이나 지역어업인들의 원성을 사더니, 이번에는 욕지 앞바다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한다며 괴롭히는 것이냐는 의미다.강근식 의원은 경남도의회에서 해당 현안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제·환경위원회 소속이다. 강의원은 작년 말 추경에 이 사업용역비 2억5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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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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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통영시의회와 단 한 차례 간담회·논의 한 적도 없어경남도 산하 경남테크노파크 용역결과 ‘불가’ 나올 리 만무전병일 시의원(자유한국당, 60, 도산·광도·죽림·용남)은 해상풍력발전을 놓고 벌어지는 논란이 가장 중심에 서 있다. 경남도와 통영시의 욕지도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을 온몸으로 막고 나섰다.전병일 의원은 해상풍력발전 용역비 2억5000만 원이 포함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킨 지난 19일 제193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해당 용역비를 삭감한 추경 수정안을 제출했고, 발언대에 나서 “비록 전임 김동진 시장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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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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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용역비 2억5000만 원이 4월 통영시의회 임시회에서 통과되자, 지난 22일 시청2청사 앞에서 지역의 어민들·어업단체·수협·어촌계 등이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여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지역구 의원은 찬성하는 반면 다른 지역구 의원은 적극 반대하고 나섰고, 원전에 대한 찬반처럼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추구하는 현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정치적 쟁점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단순한 찬반논란으로 보면 안돼어민과 어업단체들은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로 해양생태계 파괴, 어류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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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5.0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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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후보와 특수관계, 이번 보선 도와 달라 ”, 鄭캠프측 “우리와 무관”경남선관위는 4·3 통영·고성 보선이 본격 선거전이 시작되고 불과 이틀 뒤인 지난달 23일 본지 기자에게 “이번 선거에 내 포지션 잘 알지? 정점식 후보와 특수관계다, 선거에 좀 도와 달라”고 말하며 돈봉투를 건넨 혐의로 지역 유력인사인 오세광씨(64)를 지난 2일 창원지검 통영지청에 고발했다.범방위 인맥 초기정착 도움 소문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터진 악재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가 입도적인 차이로 당선은 됐지만, 경우에 따라 또다시 당선무효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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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19.04.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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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만 원 돈 봉투 신고한 조합원에 포상금 1억 원, 당사자 수령거부올해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는 올해로 두 번째다. 3년 전인 2015년 3월 11일 사상 처음으로 조합장 선거를 같은 날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치렀다. 돈 선거와 흑색선전 등 각종 불법적인 선거운동이 활개 치던 일들이 전국동시 선거 이후 크게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불법 부정선거가 암암리에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당시 전국 1326여개 단위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대표를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로 2015년 3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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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3.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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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합장 선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시행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출마후보자를 등록한 결과 전국 1344개 조합에 모두 3472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경쟁률은 2.6대1이다. 조합 중 농협이 1114개로 전체의 83%나 차지한다. 산림조합이 140개고 수협은 90개였다.통영은 모두 15개의 조합이 있다. 많은 시민들이 14개로만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15개다. 양식업의 도시 통영의 양식어민들이 대거 조합원으로 있는 서남해수어류양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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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3.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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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 사상 처음으로 본지가 개최한 국회의원 예비후보 초청토론회에 예비후보 대다수가 호평을 내렸다. 하지만 진행의 미숙함, 시간안배와 규칙적용의 문제점 등 일부 개선점은 있다고 했다.본지가 지난 12일 13일 이틀 연속으로 개최한 오는 4·3 국회의원 보선 정당별 예비후보 초청토론회에 대해 각 후보들이 다양한 평가를 내렸다. 우선 사상 최초로 지역 언론이, 그것도 방송이 아닌 주간신문사가 개최한 예비후보자 초청토론회라는 점을 높이 샀다.최상봉 예비후보는 “대체적으로 흠 잡을 데가 없을 만큼 준비를 갈 한 토론회였다”며 “빨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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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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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선이 이제 한 달여 남았다. 더불어민주당은 5명의 예비후보 전원 경선참여가 확정된 상태다. 민주당은 수 십 년간 동토(凍土)였던 통영과 고성에서 민주세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 자유한국당 역시 이달 말 전당대회를 통해 새 대표가 선출되면 곧장 후보선정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후보 심사 작업에 들어가면서 당내 논란은 있지만, 빡빡한 일정을 감안하면 새 지도부가 할 일을 줄이기 위해 사전작업이라는 명분도 있어 보인다. 누가 참여하는지 알고 있고, 얼마의 판돈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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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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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의 마지막배 증편은, 특별한 수요급증이 없는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산도와 통영여객선터미널을 운항하는 여객선 마지막 배는 동절기의 경우 통영에서 오후 5시에 출항하고, 한산도에서 오후 5시 40분 출항한다. 3월부터 9월까지의 하절기에는 오후 6시와 오후 6시 30분이다.이에 대해 마지막 여객선 증편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부 들린다. 현재보다 한편만 더 늘렸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여객선의 운항은 해양수산부 훈령의 ‘내항해운에 관한 업무지침’을 따른다. 지침 8조에는 여객선의 운항시간을 ‘일출 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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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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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동 어선대체부두 물량장 컨테이너가 미관을 훼손한다는 주민들의 원성과 폐어구와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기 위한 것이라는 관청의 하소연이 상충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의원 공약검증 토론회에 참석한 다수의 미수동 주민들이 “대체부두에 물량장을 만들어놨더니 컨테이너만이 길게 줄지어 있어서, 주민들은 바다풍경을 볼 수도 없고 미관상으로도 보기가 싫다”고 토로했다.이들은 “아직 대체부두가 되기도 전에 이렇게 야적장처럼 컨테이너를 설치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확인결과 이같이 컨테이너를 늘어 놓은 것은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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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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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요구 봇물, 할증기점 직전 승객들 내려 '위험천만' 잔돈 놓고 실랑이도 올해 2월말 용역결과, 종사자들과 협의빠르면 올해 하반기 가능, 조례개정 및 예산 수반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전국최초로 통영시가 택시 복합할증제도가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 오는 2월말에 나올 용역결과를 놓고 택시업계 종사자들과 협의가 잘 된다는 가정 하에서다.도농복합 지자체인 통영은 택시복합할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도시지역에서 농어촌지역으로 운행할 때 특정지역경계를 지나면 요금이 일정비율로 증가하는 택시요금 정산방식이다. 자정을 경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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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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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땅은 그 둘이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완전체가 된다. 좁고 얕은 물길을 파내어서 섬이 됐다가 터널로 이어지며 육지로 돌아온 미륵도, 충무공에 이르러서야 그 전략적 가치를 알게되어 역사의 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한산도, 남해와 사천을 건너보며 3개 마을을 연결하고 묶어주는 외교의 섬 사량도, 바다 멀리 조업 나간 어민들의 쉼터이자 보금자리 욕지도. 이 모두는 통영 한 배에서 태어난 일란성 네 쌍동이가 아닐까. 통영의 풍성한 문화와 역사도 모두 여기에서 기원했고, 두룡포의 풍부한 바다•육지물자도 바로 여기에서 유래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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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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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일원의 봉평·도남·미수·산양과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는 통영제일의 권역인 만큼 시의원들에 대해 기대어린 요구와 더불어 관광 몸살과 도시재생 실패에 대한 우려가 뒤섞인 양상을 보여줬다. 섬은 섬다워야, 규제완화 능사아냐조복연 미수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정동영 도의원의 세포~산양삼거리 4차선 확포장 공약에 대해 “시내버스 종점이자 회차로 인근의 내리막 길이면서 병목구간이 시작되는 지점이고, 세포고개~광바위길 도시계획 도로가 추진되는 곳이므로, 도로망이 잘 연계 되도록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삼덕마을 주변에 대형 주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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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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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덕 의원(58, 자유한국당)은 택시복합할증제도의 폐지를 제5대 첫 등원때부터 줄기차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처음엔 복합할증기점을 확대하는 성과를 냈고, 올해 마침내 전면폐지를 앞두고 있다. 문성덕 의원은 곤리도 일주도로, 산유골수목원, 용호도 포로수용소 유적지 개발, 학림 및 송도 보도교 개설 등 잠재된 관광자원을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세포~산양읍 4차선 완공 공약은?이 공약은 올해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서 세포고개부터 산양읍 사거리까지 4차로로 확장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당초보다 보상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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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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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의 손쾌환 의원(67, 자유한국당)은 욕지도를 기반으로 한 도서지역의 대표답게 도서민들의 복지, 교육, 산업, 생활 등에 대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딸기, 무화과 등 특산 아열대작물 농가를 지원해 작지만 강한 농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체류형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고, 특히 부족한 문화·예술 공연 체험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이다. 강소농 확대로 부자동네 공약은?각종 사업 및 교육 등을 통해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있는 강소농을 육성해 소득 증대에 기여, 부자 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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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19.02.12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