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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몇몇 언론기관의 보도내용을 보고 주변 사람들의 우려가 깊어 가고 있다.만나는 지인들 마다 건강보험 재정이 이대로 괜찮겠느냐고?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건강보험료가 엄청나게 인상되는 것이 아니냐고? 모두들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수입이 급감했는데 그 중 재정적자가 가장 악화된 곳은 건강보험공단이라고 지적을 하고 있다. 이는 보장성 확대 5개년 계획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되면서 재정적자가 발생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재정적자 내용을 세부적으로 확인해 보면 보장성 확대 5개년 계획재원확보 방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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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5.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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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주의보의 발령일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갈수록 일상의 생활에서도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조사한 ‘미세먼지 국민 인식 조사결과 국민10명중 9명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는 핸드폰의 어플 그리고 뉴스, 신문을 통해서 미세먼지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가구당 월평균 비용으로 21,000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고소득 특히 30,40대였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저소득가구이며 노약자 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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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5.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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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서는 차의 진행방향을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방향지시등(깜빡이)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깜빡이 켜기 운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깜빡이는 차의 진행방향을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며 교통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장치로서, 운전자가 깜빡이를 켜지 않거나 켜자마자 갑자기 방향을 바꾸게 되면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위반 시 도로교통법 38조1항 제차 신호조작 불이행으로 범칙금 3만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공익신고 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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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4.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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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도 재산이라는 말이 위로가 되지 않는 시대-구재남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 조사행정팀장 며칠 전 원룸 건물을 소유한 이른바 건물주로 부터 세상을 아주 비관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때는 건물주가 초등학생 장래 희망 직업에 나올 정도로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요즘은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특히 빈집이 많고 경기가 어려운 우리 거제, 통영 지역에서는 말이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3월말 기준 가구당 평균 자산은 4억 1573만원, 부채는 7531만원, 2017년 가구당 평균 소득은 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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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19.04.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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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4월 3일에 국회의원보궐선거가 치러진다.전국에서 국회의원보궐선거를 실시하는 지역은 창원시성산구와 통영시고성군 밖에 없다보니 정당의 당대표, 같은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이 보궐선거 실시지역에 방문하여 지역민심을 살피는 등 정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정치인들의 관심이 통영·고성 지역주민들의 선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우리 지역을 가꾸어나갈 참된 일꾼을 뽑는 결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그러나 내년 국회의원선거를 1년 남기고 치루는 선거이다 보니 선거 자체에 회의적인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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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4.0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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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1월) 14만명 정점 이후 8년만에 6,600여명 감소”조선산업의 파산과 관광산업 침체등으로 통영시 인구가 133천명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통영시의 올해 2월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는 133,119명으로 전월 대비 370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11월말 140,376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계속 감소세로 돌아선 인구는 ▶2012년말 139,347명으로 14만선이 무너졌고 ▶2013년말 139,719명 ▶2014년말139,439명 ▶2015년말139,168명 ▶2016년말에는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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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4.0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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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새의 길 내부에의 성숙이 무르익어 한계에 다달었을때에 나는 소리가 쫄, 외부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맞춰 주는 소리가 딱...내가 쫄딱새 되어 쫄딱 쫄딱 소리를 내고 사람들에게 쫄딱의 의미를 제대로 깨우쳐 주고 싶다 내나이 작년에 환갑을 지나니 60년 넘게 살아온 인생살이에 뭔가 새로운 변화를 주어야 하겠기에 깊은 고민을 해봤다사람의 몸을 받고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으로 살다가 사람으로 가게되는 인생살이에 과연 사람답게 살아왔는가에 깊은 회한과 남은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에 성찰이었다때마침 내가 몸담고 있는 지역에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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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3.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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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란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모두 암호화시켜, 더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처음 러시아에서 유행한 이 랜섬웨어를 이용한 사기는 국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맥아피가 2013년 1분기 동안 수집한 25만 개 이상의 고유한 랜섬웨어표본자료를 2013년 6월에 공개했는데, 이는 2012년 1분기보다 두 배 많은 수치였다.암호화 기반 랜섬웨어를 포함한 광범위한 공격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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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3.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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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일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 제도가 공식적으로 도입된 날이었다.무려 52년전인 1967년 3월3일 세계 최빈국이던 한국은 세계 최고의 부유국인 미국이 창시한 국립공원 제도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도입과정에서 특별한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제3공화국 시절인 1964년 한국정부는 미국의 요청에 따라 월남전에 전투병을 파병하면서 양국간 혈맹관계가 구축됐다. 당시 28개 참전국중 미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한국만이 전투병을 파견하였는데 수도사단, 청룡, 맹호, 번개, 백마부대 등이 그들이다. 미군의 신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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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19.03.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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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 최소한 개인마다 직업이 3~4번 바뀌고, 현재 부모님은 무한경쟁을 통해서라도 꼭 보내고 자 하는 대학과 학과의 대부분은 경쟁력을 잃게 될 가능성이 높아, 고소득 전문직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오직 공부만 하며 일방적인 주입식 학습으로 만들어진 수동적 사람보다는 무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읽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이 준비 된 사람이 능동적인 사람이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 미래의 리더를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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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3.0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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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란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출입구’를 뜻한다. 즉 생명의 문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비상구 불법 물건 적치 등 영업주의 비상구 관리의식 부재로 상당한 인명피해가 있었음을 보도를 통해 적지 않게 들었다.특히 2017년 12월 21일 발생한 충북 제천의 스포츠센터 화재는 비상구의 중요성을 여실히 방증하고 있다.하지만 일부 영업장은 아직도 비상구 등 소방시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소방관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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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2.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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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의 새해가 밝아온다. 기다린 수고로움에 화답이라도 하듯. 저, 천지의 틈새를 헤치고 여명의 고동소리로 다가온다. 한산대첩의 바다위로 장엄하고 찬란하게 솟아오른다. 일장검 딛고 선 장군의 호령아래 환호하는 백성들. 저 마다의 가슴 속에 희망이 되어 거침없이 일직선으로 향하는 빛의 진실. 시키지 아니했음에도 누구하나 흐트러짐 없이 일제히 떨쳐 환호하는 모습은 마치 장군이 살아 계신 듯이 생생하고 숙연하다. 무엇을 소망하는 것일까? 이 땅의 민초들 아니, 통영의 민초들은 또한 무엇을 바라 저토록 환호하는 것일까? 저 해가 솟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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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2.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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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으로써 안목을 넓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저는 통영 광도면에서 거주하고 있어 우리 지역의 의원님들의 공약에 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타 동지역이나 면에 관하여서는 전혀 알지 못해 통영시민으로써 안목을 넓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초청해주시고 함께 참석하여 좋은말씀 전해 주신 한려투데이 기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토론장에 참석해 보니 이렇게 통영의 발전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함께 고민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앞으로의 통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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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2.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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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지역 통영발전을 위해 소통과 정보교환 및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려 애쓰는 “한려투데이 신문사” 에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바쁜시간중 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여 우리지역 정치인들에게 주민들의 요구와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시민들을 대표해서 총대를 매고(?) 지역의 행정과 정치를 책임지는 분들에게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토론자들의 열의에도 감사를 드립니다.오늘의 토론장은 다소 순서나 격식이 없는 것 같았지만, 참으로 진솔하고 구체적이며 허심탄회함이 묻어 나는 시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시민들을 대표하는 토론자분들의 때론 거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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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1.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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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고성을 발전시킬 법률 제·개정을 공약해 주세요.장용창 / 행정학 박사 / 경남대학교 강사1. 국회의원의 역할은 지역 발전일까요, 국가 발전일까요?2019년 4월 3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출마 선언을 하고 계십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우리 통영과 고성을 발전시킬 좋은 아이디어와 능력을 서로 경쟁할 터이고, 우리 시민과 군민들은 그 중 가장 훌륭한 분을 선택하면 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과거의 국회의원 선거를 되돌아볼 때, 혹시 이번에도 후보자들이 터무니없는 공약을 공약이랍시고 내세우면서 자신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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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9.01.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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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원탁토론회를 보고차디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의 셋째 수요일 ,‘‘한려투데이’의 주간으로 개최 된 문화예술분야 9개 공약사업 목록에 대한 시민 평가 토론회를 방문했다. 새로 출발하는 강석주 통영시장의 공약을 토대로 토론의 첫 주제인 “문화예술 기업 지원 육성” 방안을 시작으로 토론은 끝까지 열 띄게 치열하였다.통영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토론자들은 누구보다 그 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하기에 충분했다.때론 각자의 노선으로 토론의 장이 달궈 졌지만, 그들의 목소리의 끝은 한 결 같이 통영의 발전에 우선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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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시인 김다솔
2018.12.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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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단위 차원에서도 마이스산업 육성 열기가 뜨겁다. 경기도는 고양, 안산, 수원, 화성 등 시 단위 차원에 더하여 31개 시·군 간의 긴밀한 협조와 연계 속에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 전 세계 고객들을 끌어 모으며 소득증대를 꾀해 나가고 있다. 강원도는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자연경관과 더불어 최고 수준의 컨벤션센터를 갖춘 리조트와 호텔 등을 활용하여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이벤트를 계기로 강원 전역에 축제와 이벤트, 인센티브 투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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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8.12.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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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 산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산업이다. 마이스(MICE) 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 및 전시회(Event & Exhibition)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관광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된 융·복합 산업이다.마이스 산업은 비수기에도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 일반이 아닌 기업과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참가자들의 체류기간이 길어 소비규모가 일반 관광객의 2배가량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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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8.12.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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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인류의 미래다. 바다의 생태환경이 곧 인간의 운명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자산이다. 바다를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는 것은 현존 인류의 엄중한 책임이자 후세에 대한 예의다. 이런 소중한 바다를 가까이 접해 있는 통영은 행복한 일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누구보다 더 진지하게 가져야 한다.한려투데이에서 주관한 ‘통영바다 지키기’ 시민토론회에 시민 참관자로서 살펴봤다. 토론 주제가 바다를 지켜야 한다는 것은 바다 환경이 심각하고 황폐해져 가고 있다는 위기감에서 온 선택이었으리라. 각 수협 관계자들과 양식어업인,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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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8.12.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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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지역 언론 한려투데이 회의실에서 통영의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목적으로 해양 쓰레기, 해양 부유 쓰레기 등 해상 쓰레기의 처리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번 토론을 위해 어업과 관련된 단체와 업체, 해양 관련 부서의 통영시 공무원 등 관련된 직종의 대표자들이 모여 이루어진 토론이었다는 점은 높게 평가할 수 있다.하지만 토론의 기본은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관련한 자료 준비와 그에 맞는 토론자를 선정하는 것이다.우선 이번 토론은 주제에 대한 명확한 전달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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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2018.12.03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