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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시장이 최근 ‘사전선거운동 의혹’ 도마에 올랐다.한 인터넷 언론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지난 15일부터 3일간 욕지도와 두미도 임도개설식 참석 과정에서 주민들과 배드민턴, 조찬, 자전거 라이딩, 주민만찬 등으로 이어져 사전선거운동이 짙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통영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을 해본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오후 욕지도에서 지역 배드민턴 회원들과의 친선시합과 16일 오전 자생단체 회장 초대 조찬 그리고 오후 자전거 회원들과 라이딩 후 주민들과 저녁회식을 했다는 것.이번 사전선거운동 의혹 제기 문제를 살펴보면, 과연 시
사설
편집부
2013.11.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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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종말처리장 인근 국치마을 배상처리를 두고 배상 해당 주민과 제외된 주민과의 갈등양상을 빚고 있다. 특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배상범위에 총 24세대 중 8세가 제외되고, 16세대만이 포함된 점이다. 이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이지만, 국치마을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동네 주민은 맞지만 통영시와 분쟁시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통영시는 대책위의 결정에 따랐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집회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으면 배상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배상을 받지 못한다는 이상한 셈법이 적용된 것이다. 배상은 총
사설
편집부
2013.10.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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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가 2014년도 의정비 인상 요구안을 통영시에 제출해 이달 중 각계 인사 10인으로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결정될 예정이다.의정비 인상 요구의 배경에는 소비자 물가상승률과 공무원 인금 인상률 등을 감안해야 한다는 시의원들의 목소리가 들어있다. 현재 통영시의회 의원들의 연간 의정비는 월정수당 2,00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합쳐 3,320만원이다. 이 금액은 행정안전부가 정한 2014년 기준지급액 3,227만원보다 43만원이 많은 금액이다. 하지만 지난해 산업건설위원장의 불법건축물 사건에 이어 올해 기획총무
사설
편집부
2013.10.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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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통영의 미래는 관광활성화를 통해서 먹거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단손 관광에서 체험을 통해 오래 머물를 수 있는 관광의 소재를 찾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이를 위해서는 기존에 조성된 ‘토영 이야~길’을 활성화하고 이어 16억원이 투입되는 한산대첩길과 연계토록 해야 한다. 통영 이야~길은 지난 2010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생태탐방로로 예산 5,000만원을 받아 2010년 6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진행된 사업이다. 시내 일원인 1코스는 10km, 2코스 미륵도 일원은 15km로 총 25km 구간이다.
사설
편집부
2013.09.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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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통영에 게스트하우스라는 명칭의 신종 숙박업이 본격 등장하면서 법적 제도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게스트하우스 운영자들은 신종 여행문화로 유럽 등에서 활성화 된 숙박업이 외국인만을 숙박하도록 한 현행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이 현살과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타당한 주장이다.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제1호에 따른 도시지역(농어촌정비법에 따른 농어촌지역 및 준농어촌지역은 제외한다)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주택을 이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가정문화를 체험할
사설
채흥기
2013.07.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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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경남이 통영시의회에서 의결을 거친 (재)통영국제음악재단의 운영과 관련, 당연직 이사장에 통영시장이 규정된 것에 대해 시장의 독단이 우려된다며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날선 정면 비판에 나섰다.공중파 방송으로서 이러한 행위는 다소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하지만, 그동안 MBC가 취해온 통영에 여러 배려는 일면 이해가 되나 문제는 오는 10월 통영국제음악당의 개관 공연을 두고 빚어진 양 방송사의 업권싸움이라는 시각으로 보는 것 같다.MBC경남은 재단의 이사장은 통영시장이 맡아 시장의 의도에 따라 이미 내정
사설
채흥기
2013.06.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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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통영시는 시장을 비롯 지역경제과장, 발전소건설지원팀장, 통영시의회 의원, 유치위원장, 어촌계협의회장, 어선어업피해대책위원장 등이 일본의 카와고에 천연가스발전소를 비롯 3개의 천연가스발전소와 1개의 태양광발전소를 견학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고 있으며, 천연가스발전소의 경우도 콤바인시스템 등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술력 개발에 집중해 냉.온배수를 활용, 2차 발전 및 아르곤가스와 액화산소 등 부가생산시스템을 구축해 냉.온배수 배출이 전무한 발전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다 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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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6.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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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거제도 일운면에 40MW급 풍력발전시설 건설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이어 욕지도에도 2MW급 10기 20MW의 풍력발전단지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는 관광 부분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는 통영이나 거제에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욕지도의 경우 사업자가 전력 판매수익의 30%를 주민들을 위해 환원하겠다고 하니 주민 소득증대에도 상당 부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통영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은 별로 환영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오직 안정 천연가스발전소에만 올인하는 모습이다. 어업인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15일 시장을 비롯
사설
채흥기
2013.05.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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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등에서 가족들이나 연인들의 놀이쯤으로 여기던 ‘워터바이크’를 전국 대회에 격상시키고, 시민의 세금 9,000만 원을 투입한다고 하니 이해하기 어렵다.워터바이크는 물위를 가는 자전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발로 회전축을 돌려면 스크류가 돌면서 물을 박차고 나가는 원리다. 놀이공원에서는 손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다. 통영시가 지난해 8월 한산대첩축제 기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했고, 올해 2회 대회는 전국대회라는 명칭이 붙었다. 전국에 있는 동호인이나 대학생 모임을 끌어 모으겠다고 통영시는 밝히고 있으나 과연 대회에 걸맞는 팀이 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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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5.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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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전세기가 지난달 28일 사천공항을 통해 통영을 찾았다. 이들 144명은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와 강구안 문화마당 및 거북선 관광,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등을 돌아봤다. 통영에서의 일정은 하루로 짧았지만, 그들은 섬들과 섬들 사이 한려수도의 수려한 경치에 탄성을 자아냈다. 케이블카야 만리장성에도 있고, 중국의 왠만한 관광지에도 있지만, 바다와 멀리 떨어진 내륙지방에 있는 중국인들에게는 새로운 세계일 수밖에 없다. 통영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단 하루여서 통영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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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5.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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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밤늦게 스킨스쿠버를 하던 2명이 산양읍 추도 미조마을 앞바다에서 숨졌다.이들은 부산에서 온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들로 밤 9시께 다이버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 밤 11시2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요즘 같은 저온의 경우 저체온증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경찰이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12일 추도 마을사람들에 의하면 불법으로 해삼과 전복 등을 채취하기 위해 들어갔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삼의 경우 야행성으로 밤에 바닷가 쪽으로 나오기 때문에 큰 해삼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밤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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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4.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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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김동진 시장과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두고 시장의 치적에 많은 시간을 할애 홍보하고 있어 참석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 주민과의 대화는 약 30분 동안 시정 현황 등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내보내더니, 읍장의 산양읍 현안사항 보고에 이어 11시께부터 시작된 김 시장의 인사는 “여러분의 건의사항은 이미 알고 있는 사항으로 제가 얘기를 많이 하겠다.”며 40분 정도 계속 됐다. 김 시장은 고용개발촉진지구 지정부터 노로바이러스 발견에 따른 미국 FDA의 수출중단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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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3.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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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 통영을 찾은 관광객 수가 7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제는 국내에서 ‘관광 통영’의 이미지는 확실히 자르 잡은 듯 하다. 이에 따라 통영시도 떠오르는 한류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특히 씀씀이 가 큰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해외여행을 가면, 크게 세 가지를 요구하게 된다. 먼저 역적인 유적 등 문화역사 볼거리와 전통시장이나 사람들이 사는 모습 그리고 전통공연 등 볼거리 등이다. 이와 함께 그 나라의 특색있는 음식을 체험하고자 한다. 여기에 직접 만들어보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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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3.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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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지식경제부에 의해 통영시 안정일반산업 내 LNG를 연료로 하는 화력발전소 유치가 고시됨으로써 이제 발전소 건설은 현실적인 당면문제가 됐다.향후 약 10개월간 온배수나 송전탑설치 그리고 대기환경오염 등 환경영향평가가 이뤄지고 어업권 보상 등이 마무리되면 본격 건설에 착공하게 된다. 문제는 환경영향평가 시 사업자나 정부측에 의한 업자선정이 아닌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시민단체에서 지정하는 업체를 선정해 제대로 된 평가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업인들을 비롯 통영 시민들은 화력발전소가 들어섬으로써 대기와 바다생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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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3.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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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하에 많은 시민단체가 있지만, 시민단체는 제외 놓고라도 관변단체로 통영시지속가능교육재단(이하 통영RCE)과 푸른통영21이 있다. 통영RCE는 지난 2005년 설립돼 그동안 영어캠프, 인문학 강의 등 시민교육과 지난해 세계RCE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바 있다. 또 용남면 화삼리 소재 자연생태공원이 201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율 47%를 보이고 있다. 총 150억 원이 소요되면 내년에 완공되면 추진 10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 3층 건물인 자연생태관은 오는 6월경 준공할 계획이다. 공원은 녹색생활체험동 습지생태원 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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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2.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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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장사시설 현대화사업이 2014년 본격 시작될 예정으로 단순한 추모공원이 아닌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하는 테마형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제안한다.아울러 장사시설이 없는 거제시의 경우 통영시와 부산 등지의 장사시설을 이용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상생의 차원에서 통영시와 함께 공동화장시설 설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보건복지부 역시 지난해 11월 발표한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은 인구 증가는 둔화되는 반면 노인인구의 사망자수가 계속 증가할 전망이고, 화장률도 오는 2017년 약 80%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화장시설의 접근성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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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2.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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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을 비롯 고성과 거제 지역 한 달 동안 이혼하는 부부가 180건에 이른다는 얘기가 들린다. 이는 단순히 협의이혼의 수치니 소송까지 합치면 이 수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아울러 이 수치는 전국의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한다.이혼사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외도가 절반을 넘는다. 대부분 남자의 외도이다. 이외에 경제적인 부분과 성격차이 등을 들 수 있다. 주목할 부분은 세 지역이 바닷가를 끼고 있다는 점이다. 문제점을 알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텐데, 딱히 찾을 수 없으니 안타까운 일이다. 이 문제는 단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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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2.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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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에 세워진 용화사 입구 돌탑이 사라졌다.사라진 이유를 알아보니 통영시가 주차장 정비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에 용화사측에서 철거요청을 해와 없앴다는 얘기다.지금부터 100년 전인 1900년초 효봉스님의 후계자 일각스님이 세운 돌탑은 봉숫골축제시 주민들의 안녕무구를 기원하는 장소로도 쓰여지고 통영시민들이 미륵산을 오를 때 합장하며 자신의 소원을 빌던 마음의 위안장소로 단순한 돌탑이 아니라 100년의 역사속에서 우리 민족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해 온 정신적인 문화유산임에 틀림이 없다. 돌탑이 있는 장소가 용화사 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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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1.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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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끝나면서 고성과 통영의 통합에 대한 절차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행정안전부는 고성군수와 통영시장에게 통합을 권고하게 되는데, 이때 지자체장은 의회에 의견을 묻는다. 의회는 의원들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가결되면 주민투표가 필요없다. 만약 부결되면 주민투표를 하게 된다. 고성군과 통영시 두 곳 모두 의회에서 가결되면 주민투표없이 각각 동수로 참가하는 위원회에 합류해 통합시 명칭과 통합청사 등 통합에 따른 모든 논의가 본격 진행된다. 현재까지 동향으로 고성군의 경우 의회에서 부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통
사설
채흥기
2013.0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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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미 굴통조림 수출 리콜조치가 해제된데 이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미국 FDA 점검단이 방한해 1호 해역과 2호 해역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어서 합격점을 받을 경우 2월부터 대미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지난 1960년 정부에 의해 장려정책 실시로 굴수하식 양식업이 본격 실시된 이래 지난 1973년 미국 FDA에 이어 수출용 패류생산지정해역이 지정됐다. 알굴 기준 연간 4만 톤에서 4만5000톤 정도 생산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지난 2011년 수출량은 1만960톤에 8100만 달러에 이르렀다. 거의 25%
사설
채흥기
2013.01.0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