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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박청정 예비후보(우리공화당.79)가 통영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청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시청 2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와 함께 자라 해군장교를 복무한 박청정이 청정한 통영을 건설할 적임자”라고 출마일성을 높였다.박청정 예비후보는 “통영은 바다로 이루어졌고, 앞으로도 바다를 중심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해양수산도시로, 한국 해양수산의 요람이자 발상지”라며 “우리 지역의 정서를 대변하고 이익을 추구할 자는 과연 누구이겠느냐?”고 되물었다. 박 예비후보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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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예비후보(국민의힘.66)도 구도심권 관련 1차 공약발표에 이어 지난 20일에도 2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생 공약과 지역별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민생공약은 경제·청년·여성·아동·교육·복지 분야를 일컫는 것이고, 지역별은 미수동·봉평동과 함께 읍면지역과 도서지역을 지칭한다.정동영 예비후보의 경제분야 공약은 ‘일자리 전담부서, 2차 산업 육성 및 3·4차 산업 활성화’로 요약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임하고 나면 곧장 시장직속 ‘통영일자리 JOB GO(Job Offer Best Government Office)’를 설치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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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552호에서 보도한 대로 김충현 예비후보(국민의힘.56)가 경남도의원 통영 제2선거구(도천·명정·중앙·무전·북신·정량)출마를 공식화했다.김충현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2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일)저는 예비후보로 늦게 등록을 마쳤다”며 “능력 있는 일꾼들이 많으리라 생각하고 이 길을 오래 고민 해왔다”고 밝혔다.김충현 예비후보는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다양한 기회를 누리자’는 것과 ‘모두에게 열린 기회의 나라’를 추구하는 정치이념에 전적으로 공감해 국민의힘을 선택했다”며 “30년 이상 교육사업과 여러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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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무소속.66)가 ‘공약종결자’답게 2차례의 통영발전 공약발표에 이어 지난 19일 제3차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3차에는 통영을 원도심·죽림광도용남도산·미륵·도서해안의 4개로 나눈 모든 권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GRDP 5만 불의 ‘시민이 행복한 세계적인 품격도시 통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서필언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시민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6대 공약을 소개했다. 세계적인 품격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큰 골격으로 첫째,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최적의 도시로 조성하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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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총 548개 기관 중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4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받는다.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5개 영역(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16개 평가지표에 대해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실태평가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2021년 통영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결과는 지방자치단체 평균(58.6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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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4.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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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경상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9백만 원을 확보했다.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경남도정의 핵심정책을 일선 현장까지 잘 전달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21년 실적) 평가에는 5대 국정 목표 88개, 도 역점과제 35개의 총 123개 지표로 평가했다.합동평가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도민평가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특히 통영시는 정성평가 부문 시부 2위, 도민평가 부문에서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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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4.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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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8주 남은 올해 지방선거. 출마가 점쳐지는 예비후보자들의 면면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다. 현역 시의원들은 전부 출마를 하고, 일부는 경남도의원 도전을 저울질하고도 있다, 이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후보들로 넘쳐나서 2인 당선 선거구에는 2인을 추천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인 선거구라도 1인 공천을 원칙으로 하고, 가선거구(광도·도산·용남)에는 2명을 공천할 방침이지만 아직까지는 유동적이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으로 전락해서 1인 공천 원칙을 지킨다기보다, 보수정당의 위세가 막강한 지역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기울어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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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4.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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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으로서 6월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의 범위를 어디까지 둬야 할까? 통영시장에 누가 나섰는지, 시의원에 누가 출마하는지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물론. 이건 어떤가? 부활의 조짐을 보이는 조선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 하나로써 매일 새벽 수 천 명 근로자가 줄을 서서 기다리는 통근버스의 목적지인 거제시, 내륙으로 드나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며 한 뿌리라는 오랜 역사적 배경을 가진 고성군. 두 이웃도시들의 시장군수에는 누가 출마하는지에 대한 관심 말이다. 이번에 경남도지사와 경남교육감 출마자에 대한 특별 보너스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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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4.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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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예비후보(국민의힘.66)가 통영의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여 ‘세계최고 명품통영’을 만들겠다며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3월 15일 중순 출마선언과 함께 밝혔던 시정 6대 중점분야의 세부내용편이라 할 수 있다.13일 오후 정동영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원도심에 변화를 주는 공약은 한 번도 없었다”며 명품통영의 기반조성을 위한 3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향후 읍면 및 미륵도관련 공약, 경제정책과 청정통영 공약, 특히 24시간 아동응급실 관련 등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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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만 되면 따 논 당상이라, 김태규 예비후보(55.위사진 왼쪽)가 경쟁자 없이 당선까지 무난하게 독주할 것으로 예견되던 경남도의원 통영 제2선거구(도천·명정·중앙·무전·북신·정량)에 김충현씨(57.정당인.위사진 오른쪽)가 공천신청에 이어 지난 11일 예비후보등록을 함으로써 양강싸움이 벌어지게 됐다. 늦게 출발하는 김충현씨로는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듯.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여서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영고총동창회장으로 입시학원을 경영하는 김충현씨는 통영고 학교운영위원장, 통영시학원연합회회장, 통영소방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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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4.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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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이 곧 당선인 ‘보수 절대우세 지역’이다 보니 국민의힘 예비후보간의 기세싸움이 초반부터 불똥 튀기고 있다. 이주영 예비후보(70)가 경남도지사 당내경선 출마를 선언한 박완수 의원을 불법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남선관위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의원(67.창원의창구)은 이주영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공표와 무고 혐의로 맞고발 조치 예정이다.지난 1월 일찌감치 출판기념회를 열었고, 대선 직후인 지난 3월 15일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이주영 예비후보와 달리 지난 3월 29일에야 출마선언을 한 박완수 의원은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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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후계 어업인에게 어촌계원 자격을 이양하고 은퇴하는 고령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경영이양 직불제가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안 마련과 함께 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국민의힘 정점식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은 지난 8일,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영이양 직불제의 신청 연령을 어촌 현실에 맞도록 확대·완화하고, 제도의 효율적 추진과 관리를 위해 신청기관을 읍‧면‧동에서 시‧군‧구로 변경하도록 하는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정치행정
전공식 기자
2022.04.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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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4월 2일, 초·중·고등학교 개학기를 맞이하여 (사)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합동단속·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개학기 맞이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1, 2학기 개학기마다 실시해왔으며, 이날 합동단속·정비에는 (사)경남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김철봉)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무전동 소재 통영초등학교, 통영중앙중학교 주변 통학로 및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현수막·전단지 등을 철거하고 벽면이용·돌출간판 등 고정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
정치행정
전공식 기자
2022.04.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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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오는 4월 13일(수) 오후 2시, 통제영거리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이 선거실무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규정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며,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선거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관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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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2.04.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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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언 예비후보(무소속, 66)가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를 2만 명 유입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1차 KTX 역세권 개발과 케이블카 설치 계획 공약발표 기자회견 후 두 번째.이날 서필언 에비후보는 심각한 인구 유출과 추락하는 지역경제지표를 설명하면서 “통영은 현재 심각한 경제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젊은 층의 인구유출이 심하며, 출산율도 경남도내 꼴찌임을 지적하고, 고용률과 실업율도 경남 최하위로서 이대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며 “1인당 GRDP(지역총생산)가 지난 4년(2015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0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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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저울질하며 논란 아닌 논란을 낳았던 강근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62)이 지난 4일 마침내 통영시장 국민의힘 경선레이스에 뛰어들었다.지난달 29일 경남도의원을 사퇴한 날 선관위 등록까지 마친 강근식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통영시청 2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강근식 예비후보 지지자들도 많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출마선언한 후보들 중 가장 많았다는 평가다.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근식 의원은 3월말이 되도록 경남도의원을 사퇴하지 않아 출마여부를 두고 말들이 무성했다. 이미 국민의힘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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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필언 통영시장 예비후보(66.무소속)가 세계최초의 시티투어 케이블카 설치공약을 제시했다. KTX역사가 들어설 장문마을에서 통제영~남망산~봉평동으로 연결하는 총연장 5.3Km시설이다. 또 관문4거리에서 KTX역세권까지 4차로 터널을 새로 뚫겠다는 구상도 밝혔다.서필언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X역세권 개발, KTX역과 연계한 도로 확충 정비, 통제영 케이블카 건설, 국가지원 지방도로 노선 변경 등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서필언 예비후보는 향후 4번에 나눠 분야별 공약을 차례차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서
정치행정
한려투데이
2022.04.0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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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는 제215회 통영시의회 임시회를 4월 4일부터 4월 13일까지 10일간 개회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4월 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기획예산담당관의 제안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을 하게 된다.5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발의 안건인 정광호 의원이 발의한「통영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김용안 의원이 발의한「통영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안」, 정광호 의원 등 5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치행정
전공식 기자
2022.03.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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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예비후보 답변서]1. 지금 통영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인구감소와 관광객 감소로 인해 상권이 붕괴되면서 시민들의 삶이 피폐해 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30세대가 떠나는 도시 1위가 통영이라는 통계는 우리의 미래를 암울하게 한다는 징표이다. 2. 그 문제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가?인구증가와 관광객 유입이다.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통영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 특히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바이오·생명공학 등 산업을 유치해서 젊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일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바이오산업에는 특히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3.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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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예비후보 답변서] 1.지금 통영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인가?조선 산업 침체 이후 장기간 도시경쟁력도 뒤떨어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 중·소형 조선소나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사라지고 떠난 후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있고, 수산업 성장도 한계치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관광산업 역시 새롭고 혁신적인 투자가 부족했고 새로운 대안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은 이에 따른 시민들의 자신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그 밑바탕에는 행정 리더쉽 부재 또한 한 몫 했다는 생각이다.
정치행정
김숙중 기자
2022.03.2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