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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용수관리조합 출발, 2007년 폐수종말처리시설 통합운영 우리 신체장기에 콩팥이 없다면 몸에서 생성되는 유해독소를 배출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을 유지할 수 없다. 콩팥의 기능에 조금의 이상이 생겨도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가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통영시도 마찬가지다. 세계가 인정하는 우리의 자랑 ‘청정해역’은 안정국가산업단지 공공시설관리조합(이하 관리조합. 소장 곽민영)이 있어 지킬 수 있다. 여기는 바로 통영의 신장(콩팥)과 같은 곳이다. “통영바다, 우리가 책임진다”광도면 안정에는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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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2014.07.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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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의 도시, 고품격 동경호텔 관광호텔 1등급 면면 갖춘 투숙객 동선접근성 탁월, 조선업 비즈니스 등 관광객 숙박 각광 동경호텔(대표 김성주)은 접근성이 좋다. 북통영IC에서 빠져 나오면 5분내 도착이 가능하고 통영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고성과 거제를 아우르는 중심지이다. 정식 문을 연지 2개월이 지나 안착단계에 접어들었다. 고품격 일식, 와인 Bar, 비즈니스홀, 연회장을 비롯해 41개 객실을 구비 오는 8월 관광호텔 등급심사를 앞두고 무궁화 4개 취득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호텔 개관식에는 우영준 한국야나세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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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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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 발개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에 인근에 마린 카페 아라(Marine Caffe ARA)가 들어섰다. 운영주체는 예비사회적기업 아라마린서비스(주)이며 요트인들의 정보교류가 가능한 요트클럽하우스이다. 직원은 4명이다. 통영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마린풍의 공간이다. 관광객을 위한 요트모형 등 각종 기념품을 제작, 판매하고 요트투어 프로그램 희망자를 모집하고 모이는 집결지이자 쉼터를 통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꾸민 것이다. 영화상영과 요트관련 교육도 가능하다. 요트인들을 위한 전문 서적, 요트장비 및 의류판매도 하며 해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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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6.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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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의 재단사, 30년 동안 6,000여벌 제작30년 역사의 서부경남 유일 나잠 잠수복 업체110명 나잠녀들의 치수 꿰뚫고 뒷바라지 동행 30년 동안 나잠녀와 함께한 서부경남 유일한 나잠 잠수복 제작 업체인 대양잠수복은 잊혀져 가는 소중한 문화자산이다. 남편 고현권(56)씨는 제주 시흥, 부인 부향숙(56)씨는 제주 종달리가 고향이다. 서부경남제주도민화와 통영제주도민회 임원도 맡고 있다. 잠수복은 단순히 추위를 막기 위해서 입는다.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하며 몸에 착 달라붙는 맞춤복은 해녀를 상징한다. 나잠녀들도 집에서 저녁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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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6.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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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4,000불, 텐트→ 캠핑카 시대 빠르게 전환움직이는 펜션, 6~8인 숙박가능, 8,000만원 주문 제작“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선진국의 경우 국민소득 2만5,000불이면 캠핑카에서 3만 5,000불 정도이면 요트시대로 가는데, 현재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2만 4,000불 정도 되므로 해양스포츠 레저산업이 텐트에서 캠핑카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올 2월 출범한 캠핑카 제작 전문업체 캠피스타의 조만혁 이사는 캠핑카 시장을 이렇게 진단했다. 그는 2년 전부터 캠핑카 시장이 연간 100% 정도 성장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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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4.06.0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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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 마셨던 물 ‘스파클’ 공급통영을 비롯 사천.거제.고성 등 판매영역박 대표, 통영로터리클럽 등서 사회적 책임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시작한 스파클샘물 유통사업은 2년 전 조선업체의 불황으로 잠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제는 통영 지역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로 성장했습니다.”박홍대 대표가 ‘스파클’ 브랜드의 샘물유통업 시작 전 휴대폰가게, 유흥업 협동조합 근무,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했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최종 사업은 샘물유통업이었다.이제는 통영을 중심으로, 사천과 고성, 거제 등 업무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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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4.05.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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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위한 투숙 서비스’ 선택과 집중통영IC ‘3분 이내’ 접근성 탁월, 명품 실내인테리어 매력주중 비수기 투숙객 올리기 위한 방안 15곳 호텔 고민예술의 본 고향인 미항 통영에 자리 잡은 통영 비지니스 관광호텔. ‘비지니스’ 그 특화된 선택과 집중이 돋보인다. 통영 진입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생호텔로써 관광이나 여행, 업무 출장으로 통영을 방문하는 내 외국인들을 위해 동선을 줄였고 격조 있는 서비스를 늘렸다. 호텔 외부는 단조롭게 보일지라도 로비에 들어서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편안하게 이끈다. 객실 내부도 격조 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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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02.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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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띠끄 호텔과 비즈니스 호텔 접목한 최신 시설통영 갤러리 호텔은 예향을 담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남동에 위치한 호텔은 40 객실과 고급 레스토랑을 겸비했고, 통영 풍광이 고스란히 객실까지 들어 앉아 풍광의 고급스러움도 겸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다. 2012년 통영 방문객수는 700만명,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도 개장 68개월만에 700만명을 돌파했다. 트라이애슬론 대회, 마라톤대회, 이순신배 요트대회 등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고, 수산업과 조선업 큰 손들이 통영을 드나들고 있다. 게다가 예술의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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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기자
2014.01.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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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2일 화장품원료 일본 수출동백유, 수분증발억제 등 연구결과 5가지 효과 한국동백연구소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걸쳐 분포돼 있는 동백의 씨앗을 수매해 착유와 정제과정을 거쳐 오일로 분류해 화장품과 식용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통영 사량도 출신인 박원표 소장은 서울에서 사업을 해오다 지난 2012년 9월 동백씨앗 원료수급이 원활한 통영으로 내려와 정착했다. 지난 2005년부터 수출을 해온 연구소는 2014년 1월2일 부산을 통해 화장품원료용 오일 4톤(1억 2,000만원 상당) 정도를 수출했다.(사진) 지난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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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4.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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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혜 격투기클럽특전사 중사 출신, 올 첫 창단 통영시여성축구단 활발한 활동 복싱의 인기가 시들어지면서 최근 격투기 붐이 일고 있다. 서서하는 입식타격과 레슬링 등이 혼합된 종합격투기가 그것이다.격투기는 격한 운동이기 때문에 권투보다 부상 정도가 심하고 KO율도 높다. 그도 그걸 것이 발과 손으로 경기를 하기 때문이다. 격투기는 그동안 남자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여자들의 경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통영이 고향인 안지혜(32)씨는 충무여중 다닐 때부터 격투기에 입문, 한국 챔피온을 여러 번 역임한바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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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1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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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숙 교장, 2013년 신지식인 선정- 굴요리 개발 높은 평가실업자채취직 국비훈련생 중점 교육, 90% 이상 자격증 획득요리는 하는 사람도 즐겁고, 먹는 사람들도 즐거운, ‘도랑치고 가재잡고’, 나도 좋고 너도 좋고‘. 한마디로 ’금상첨화‘이다. 여기에 요리는 하나의 문화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하여 요즈음 요리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다. 알다시피 유명 호텔 등 유명한 요리사는 남자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요리하는 것이 보편화돼 있다.통영의 유일한 요리 직업전문학교인 통영조리직업전문학교 역시 90% 이상이 여자 수강생들이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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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1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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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개 시 10개군 수출수산물 검사 및 수입활어 검사 업무2014년 1만1,000여 어업경영체 등록업무위해 70여 도서 방문 “직원 10명이 경남도내 5개시와 10개군의 업무를 담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통영지원의 전 직원은 인력부족에도 불구하고 수산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4일 만난 김홍배 지원장은 넓은 지역의 업무를 담당하기엔 직원이 부족하지만, 수산물의 안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지원장 김홍배)은 13개 지원 가운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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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12.1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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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벽화 교체, 곧 공모전 개최 벽화 재단장구판장과 점방 외 수익원 없어 신규사업 발굴 과제 통영 관광에 있어 케이블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동피랑이라고 할 정도로 통영에 오면 꼭 들려보고 싶은 곳이다. 이곳에 마을기업 동피랑생활협동조합이 탄생했다. 마을기업은 생소한 단어이지만, 농어촌에서는 어촌계나 작목반 형태로 마을기업들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주민 소득도 올리고 고용창출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갖고 있다. 사실 동피랑은 산비탈 마을(피랑은 비탈길의 지역 사투리)에 대한 재개발 계획이 수정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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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11.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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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 송미탁 회장 창립, 22년 통영 굴 수출 매진90% 수출 100만불 수출탑 이어 500백만불 수출탑 수상 “한․ 중 FTA가 체결된다고 해도 유생기부터 관리를 철저히 한 고급 굴을 생산한다면 오히려 중국 시장에 대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를 대비해 지난 5년 전부터 고급 굴 개발에 들어가 2년 전 우량개척굴을 개발했습니다. 이굴은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프랑스 굴에도 떨어지지만, 2등급 정도는 된다고 자부합니다. 크기도 크고 성장도 빠릅니다.”부친 송미탁 회장의 뒤를 이어 회사를 대표를 맡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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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11.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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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인물] 박덕진(67) 충렬사 재단 이사장“30년 경영인, 충렬사도 복합경영체로 운영돼야”“이 충무공께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는 충렬사, 열린 공간”지난 2012년 8월 (재)통영충렬사 신임이사장으로 박덕진(67) 상무이사가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이래 충렬사재단에서는 평의원과 사원을 비롯해 이사들 간 이사장 선임문제를 두고 내분이 있음에도 신임 박 이사장은 실추된 충렬사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평화와 공존, 화합의 장으로 이끌 혜안을 전했다. 그런 그를 가을 단풍이 오색 찬란하게 수 놓은 충렬사에서 지난달 29일 만났다.박덕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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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3.11.0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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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진어린이집(최점자 원장 57)은 죽림바다가 훤히 보이는 용남면 장문리 대안마을 인근에 자리 잡은 지 3년째다. 최 원장은 1988년 어린이집을 2002년까지 운영했고 다시 3년 전 새로이 터를 잡았다. 그는 “어린 천사들이 고구마로 자연 감성을 만나듯 흙으로 직접 체험을 익히게 하고, 전통차로 기다림 배워요”라며 “엄마 품에 있어야 아이들을 명품진어린이집에 믿고 맡고 주심에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사회와 만나는 어린이집 그 큰 사명감으로 가슴 벅찬 만남을 고이 간직하며 천사들의 교육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어린이 30명, 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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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3.10.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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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장터, 관광 안내실 통영특산물 장(場) 마련서호시장 고객지원센터가 지난달 25일 개관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모하는데 기여할 예정인 가운데 해수공급시설 통수식도 열어 신선한 활어와 조개류 유지도 가능해졌다. 그럼에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야 전통시장 활성화 명분을 찾을 수 있고, 전형적인 공간과 사무실 채우기에만 집중된다면 건물만 자리잡은 형국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뒤따른다.우선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할머니 장터와 관광객 안내시설, 모유 수유시설 그리고 관광특산물 판매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서호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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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3.10.0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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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한다” 인체·환경에 무해한 수성도료작업 ‘통영거제고성최초’무료차량대여 서비스에 무료세차 서비스까지 “친절을 최고목표로” 죽림 1급광광자동차정비공업사에 들어서면 우선 널따란 공장내부가 눈에 띈다. 주차하기에도, 작업을 처리하기에도 넉넉한 공간에서 17명의 직원들이 신속·정확·친절을 기치로 가을 초입임에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20년의 역사의 노하우가 있다 1급 자동차정비, ‘매일검사’도1995년에 무전동에 처음 개업을 했던 1급광광자동차정비공업사는 지난 2003년 죽림 현 공장으로 확장이전했다. 고속고가도로 아래 인조풋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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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2013.09.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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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풍차로 의료사각지대 환자 2,714건 지원공공의료기관 70년 통영시민과의 동행 역할 ‘톡톡’통영적십자병원(병원장 김인호)은 1955년 4월 1일 개원이래 통영시민과 함께 70년간 긴 역사를 동행해오면서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을 통한 공공의료기관의 우수성을 이제는 실현할 단계이다. 총 54억 원 예산을 들여 지역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과 의료비 부담절감 해소,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의료복지 분야의 최선두에 나서 공공의료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다. 통영적십자병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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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3.09.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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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고유의 맛과 과일 색택 월등 좋아 고급 농산물 생산냄새 문제 인근 주민들 민원제기, 또 다른 어려움 존재 “유기질비료는 농촌에서 많이 보편화돼 수요량이 늘고 있어 어류나 음식물 부산물을 재활용한다는 측면에서 환경도 보호하고 비료도 생산하는 두 가지 효과 측면에서 향후 확대돼야 한다고 봅니다.”도산면 관덕리에 위치한 (주)통영유기산업 이순옥 대표는 지난 3일 이같이 밝혔다.하지만 이같은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사업여건이 만만치 않다. 환경업체가 모두 그렇듯이 인근 마을과의 민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물을 수거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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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9.10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