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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새벽 6시 조기 운행이 취소됐다. 1일 새벽 강풍이 예고돼 있다. 하지만 오전 9시 탑승은 가능할 전망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에 따르면 2015년 새해 첫날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해맞이 탑승권 조기 발권 행사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상균 사장은 “31일 오전 조기 운행 취소 결정이 났고 1일 기상 변동에 따라 운행 여부를 결정한다. 서울 등지에서 오는 여행사 모객 탑승객이 있어 운행 여부는 유동적이다”고 했다.
해양관광
홍경찬
2014.12.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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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2015년 전국 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관광안내홍보물 발송, 전화통화, 직접 학교 방문에 나설 예정이다. 거제시는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극도로 침체된 수학여행을 타켓으로 전국 중.고등학교에 우리시 역사, 문화, 체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관광안내홍보물을 전 학교를 대상으로 우편물을 발송한다. 관광안내홍보물에는 역사·문화 테마 코스, 자연·체험 테마 코스, 관광·힐링 테마코스 등 3가지 테마별로 구성돼 있다. 또 거제블루시티투어의 운영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학교별 소규모로 운영되는 현장학습, 체험에 이용할
해양관광
홍경찬
2014.12.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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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가고 싶은 섬 지역관광을 위해 섬기획관이 대대적으로 꾸며지고 해양어촌마을 및 체험을 위한 행사가 마련된다.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가 내년 2월 12일~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를 위해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한걸음 더 도약해 보다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 기획관 등을 준비하고 있다. 전시장은 14년도와 달리 내나라 기획관, 섬기획관, 내고장홍보마을, 해양어촌마을, 내나라여행상품마을, 내나라특산물마을, 관광관련중소기업마을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부스를 준비한다. 특히 ‘2015내나라여행박람회’는 가고
해양관광
홍경찬
2014.12.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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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면 동항리 봉도섬이 오는 2018년까지 자연 치유의 섬으로 개발될 예정인 가운데 지난달 29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봉도섬 소유인 해동병원 관계자와 통영시와가 개발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럼에도 강혜원 시의회 의장은 봉도섬 개발 사업에 대한 심의가 형식에 그쳐 개인 병원 소유 섬에 62억 원이라는 국민의 세금을 지원해야 하느냐는 지적이 있었고 이날 협약식에서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를 요구하면서 논란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강 의장은 협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다.개발 협약식에는 김동진 시장, 강혜원 통영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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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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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겨울 관광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해돋이 장소로는 통영 해맞이, 삼천포 대교 해맞이, 거제 장승포 신년 해맞이를 꼽았다. 경남도는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송년불꽃축제, 신년 해맞이, 눈썰매장 등 올해 겨울에 가족·친구·연인이 가볼만한 곳 14곳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도는 지역별로 대표적인 장소를 18개 시군을 통해 추천을 받아 이중 관광객의 선호도나 호응도가 높을 곳을 우선해 선정했다. 겨울축제로는 김해 세계크리스마스 축제, Good-Bye 2014 송년불꽃축제, 밀양 꽃새미 불꽃축제, 제8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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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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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행, 공정여행의 대표주자인 슬로비게스트하우스(대표 신명진)가 크리스마스 날 일몰 요트 투어와 을미년 새해 일출 조망 행사를 마련한다. 슬로비 게스트하우스는 지난해에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일몰 일출 투어를 진행해 시원한 겨울 통영바다를 조망한다. 요트를 타고 일몰을 보며 한해를 마감하는 크리스마스 날 일몰 투어이다. 통영요트협회와 경남요트협회 등 아라마린 사회적 기업 등 연계한 관광상품이다. 오는 25일 오후 4시에 탑승 후 오후 5시 30분에 종료되고 탑승인원은 선착순 20명, 비용은 1인 25,000원이다. 또 2015년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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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1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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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수용소가 있었던 한산면 용초 추봉도에 기록화 및 유적 보수가 이뤄진다. 통영시는 영상물을 제작하고 일부 시설을 보수해 6.25 전쟁 당시 생존자를 대상으로 한 증언과 내용을 토대로 다큐 영상물을 제작, 잔존하는 시설물을 일부 보수한다. 소요사업비는 1억원 기록물제작에 5,000만원, 보수시설비 5,000만원이다. 오는 2015년 9월까지 한산도(추봉․용초)포로수용소 기록물을 제작 완료한다는 방침이다.통영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생존자를 대상으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한 한산면 포로수용소에 대한 자료나 증언을 토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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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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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새해 풍광이 수려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에 탑승해 461m 미륵산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탁월하다. 현장 발권은 새벽 5시부터 탑승은 6시이며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4분이다. 경남 통영의 랜드마크인 한려수도케이블카를 운영중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2015년 새해 첫날 미륵산에서 일출을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케이블카를 조기 운행해 고객만족에 기여하고자 일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블카 탑승예약은 받지 않고, 단체 이용객 편중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1인 탑승권 구매한도를 50매로 제한한다. 한편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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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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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거제에코투어 대표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거제시청 민원실 옆 도란도란쉼터에서 ‘거제도의 새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11월 거제섬꽃축제에서 110종 181점의 사진 액자를 전시했고 이번 전시에서는 31점을 선보인다. 김 대표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팔색조, 재두루미, 흑두루미, 황새, 먹황새, 황조롱이, 노랑부리저어새 등의 천연기념물 조류와 알락해오라기, 후투티, 동박새, 마도요, 꺅도요, 중부리도요, 삑삑도요, 장다리물떼새, 흰뺨오리, 흰죽지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새들을 사진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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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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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아름다운 통영비치캐슬호텔(대표 박종우)이 연말연시 송년회와 시무식 등 최상의 시설을 완비하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노래방 시설 및 공연무대도 가능하고 맞춤식 동양식 뷔페와 소규모 회정식 메뉴도 선택도 가능하다. 세미나 및 소그룹 이용 시 호텔식 점심 도시락도 마련할 수 있다. 100명 이상 단체 뷔페 예약시 통영과 거제 45인승 버스를 무료 제공한다. 통영비치캐슬호텔은 가장 황홀한 석양을 품은 하늘 아래 호텔로써 윤슬 바다의 숨은 풍광을 오롯이 만날 수 있는 35객실의 명품 호텔이다. 사량도 섬이 아련히 손에 잡힐 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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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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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읍 바다를 머금은 관광지이자 마을 쟁이의 문화를 비롯한 마을주민 설화도 전해져오는 가는개 마을이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상금 300만원을 받게 됐다. 또 문화복지 분야 사업에 선정돼 4억 5,000만원 사업비도 지원받게 돼 겹경사다.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통영시 세포(가는개) 마을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수상식은 11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2014년도 농촌현장포럼 및 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 워크숍’에서 열리며, 대상인 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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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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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2015년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지원 계획을 지난 26일 발표했다. 정부는 여행업·호텔업 등 ·관광진흥법·상 31여 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관광사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관광시설 투자 촉진, 고용창출 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관광기금을 융자, 지원하고 있으며, 관광시설 신축 및 개·보수 등의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일정은 접수기간은 지난 26일~오는 12월 16일까지이다. 2015년 1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등에서 발표된다. 융
해양관광
홍경찬
2014.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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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나폴리 판데목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미수동 해안가에 벽화 그림이 탄생해 오가는 마을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선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에 걸쳐 ‘노후담벽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어둡고 침침한 노후화된 담장을 아름다운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다.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페인트가 벗겨지고 노후화된 상태로 방치돼 있는 마을 벽면에 새 옷을 입혀주어 아름답고 특색있는 마을로 가꾸어보자는 김순철 미수동장의 아이디어로 추진됐다. 특히, 벽화 작업은 참여자 거의가 미수동
해양관광
홍경찬
2014.11.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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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시에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19명의 품앗이 관광단이 통영시를 방문했다. 품앗이 관광단은 통영의 주요관광지인 케이블카 탑승과 삼도수군 통제영지, 동피랑벽화마을, 남망산조각공원, 박경리기념관, 수산과학관 등을 견학했다. 첫째날은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통영의 섬들을 전망하며 제천의 청풍호와 비교했고 통제영지에서는 이순신장군의 위상을 배우고 동피랑벽화마을을 방문했다. 둘째날은 통영국제음악당, 산양일주도로를 돌아 박경리 묘소와 기념관, 수산과학관을 둘러본 후 ES리조트에 올
해양관광
홍경찬
2014.11.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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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지난 22일 거류면 엄홍길 전시관 및 거류산 일원에서 ‘제4회 엄홍길대장과 함께하는 공룡나라 거류산 등산축제’를 개최했다. 거류면 남·여 의용소방대가 주최하는 이번 등산축제는 고성군의 명산인 거류산과 엄홍길 전시관을 널리 알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반코스는 엄홍길 전시관에서 출발해 문암산, 거류산 정상, 거북바위, 장의사를 경유하는 왕복 7.7km 코스(4시간 소요)와 거류산 정상을 경유하지 않는 왕복 4km코스(2시간 소요)로 진행됐다. 거류산 등반에 앞서 엄홍길대장 팬사인회, 풍물
해양관광
홍경찬
2014.11.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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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길 따라 걷는 서편제길, 아름다운 바다 풍광에 젖다 세계슬로길1호 지정“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문경새재는 왠고갠고, 구부야 구부구부가 눈물이 난다.”청산도의 관문인 도청항에서 선창을 따라 걷다보면 몇 채의 한옥펜션 마을과 마주하고 마을길을 따라 걸으면 돌담으로 이어진 아리랑길이 나타난다. 한국 영화사상 최초 100만 관객을 동원한 서편제를 촬영한 곳으로 돌담길엔 진도아리랑 노래가 나온다. 사람들은 당시 서편제의 송화(오정해역)가 부르는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길을 걷는다. 이청준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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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4.11.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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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이 오는 2016년 150억원이 투입돼 건립된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진 중인 ‘한려해상국립공원 생태탐방연수원’이 통영에 건립된다. 이군현 의원은 그동안 유치 노력을 통해 상태탐방연수원을 통영에 건립키로 확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또 총사업비 150억 원 중 설계비 8억 원이 예산에 반영됐으며, 내년에 착공해 2016년 11월께 준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지난 7월 국회의원실에서 정연만 환경부차관과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게 통영이 ‘생태탐방연수원’ 최적지임을 설명한
해양관광
홍경찬
2014.1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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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 기자단이 경남 곳곳을 취재하고 이들이 취재한 경남관광 자원은 월 20회 이상 중국 웨이보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경남도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창녕 취재활동이 예정돼 있고 내년에는 기자단이 60명으로 확대 운영해 통영을 비롯한 경남 18개 시군을 찾을 예정이다. 또 도내 거주 중국인 유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된 실크로드 한중 SNS 기자단이 지난 16일 하동 쌍계사, 최참판댁, 차 문화센터 등을 대상으로 ‘우리들만의 하동군을 13억 중국인에게 알려 나가자’를 주제로 11월 경남관
해양관광
홍경찬
2014.11.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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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장사도 등 통영 관광지난 9월 전북 순창읍에서도 30분 가량 떨어진 작은 산골마을의 북흥초등학교 3학년 5명의 학생들이 아름다운 통영바다를 보며 유람선도 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손 편지에 담아 김동진 통영시장 앞으로 보냈다. 드디어 그들의 바램이 이뤄졌다.전교생이 38명인 이 작은 산골마을 학교의 학생들은 절반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로 가정에서 따뜻한 돌봄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은 가족여행의 기회가 거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워 담임인 안미라 교사는 아이들의 소원을 담아 편지를 보냈다.
해양관광
김승만
2014.11.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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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미술관이 된 ‘서피랑·명정동 인사거리’명정동 건강위원회, 서피랑 연계 공공 조형물 10점 설치 명정동과 서피랑 인근 도로변 공공 조형물로 인해 야외미술관을 방불케 하고 있고 마을이 활기를 띠고 있고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명정동(동장 김용우)은 인사하는 거리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4년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서피랑 공작소를 개소해 예술작가들이 직접 디자인한 조형물 10점을 현재 인사하는 거리 곳곳에 설치하고 보도블록 교체, 컬러풀거리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인사하는 거리 사업은 밝고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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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4.11.19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