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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재유행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 감염 취약시설 관리 강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지정확대,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 등 취약시설 방역 강화 및 의료대응 체계를 재정비 한다고 밝혔다.노인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33개소에 대하여는 감염병 전담대응팀 4개반을 편성하여 현장점검 등으로 감염요인 사전 차단 및 종사자 교육 등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의심환자의 빠른 진단과 치료 관리를 위해 지정관리 중인 관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 38개소 중에서 검사, 대면진료, 치료제 처방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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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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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은(원장 조영철) 7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을 통해 ㈜고려아연 후원금 1억 원을 지원 받아 찾아가는 무료순회진료 사업을 실시한다.통영시는 타 도시에 비해 고령인구와 도서민 지역 인구가 많아 지역 특성에 맞는 찾아가는 무료순회진료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접근성 개선으로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다.산양읍(7/21)을 시작으로 11개 읍·면·동(2000여명)에서 무료순회진료 와 만성질환교육을 연계할 예정이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 질병치료, 질병예방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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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7.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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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9일~13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 도서(한산, 사량, 욕지)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건강주치의제 사업 간담회를 실시하고 6월 13일, 통영적십자병원과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강주치의제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동·청소년에게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건강격차 해소와 의료 형평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다.건강교육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팀과 연계하여 신체활동, 영양, 구강 건강 등 다양한 주제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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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6.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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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 11일, 통영서울병원(이사장 오원혁)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혜원)와 함께 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사업을 한산면 용호도 용초마을에서 올해 처음 운영 개시하였다.온정닥터사업은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역인 도서지역, 그중에서도 부속섬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의료 접근성과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는 하는 사업이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통영시 노인장애인복지과, 통영서울병원 의료진(11명),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 종사자(15명)은 처음 진행하는 사업에 차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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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6.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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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제1종 법정감염병으로 분류됐던 코로나19를 지난 25일부터 2종 감염병으로 강등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에 확진시 의료기관의 신고의무가 없어졌고, 영화관·실내스포츠 관람장은 물론 대중교통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졌다. 다만, 제2종 감염병은 격리의무가 없음에도, 코로나19에 대해서만은 향후 4주간 더 자가격리를 시행키로 했다.오미크론 등장 이후 폭증세를 보였던 코로나19는 최근 급감세와 더불어 토착질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6일 하루 확진자 1만, 2월 18일 10만이 돌파된 이후 한때 49만(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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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4.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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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거동이 불편하여 코로나19 4차 접종에 어려움을 겪는 추도 섬마을 어르신 28명을 위해 지난 20일, 찾아가는 방문접종을 시행했다.금회 추도 섬마을 방문접종은 산양읍의 대상자 수요 파악 및 행정선 제공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하게 진행되었는데, 추도마을 어르신들은 “배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접종을 미루고 있었는데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해주어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시는 중증 사망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관내 요양시설 및 정신의료기관 등 취약시설 입소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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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4.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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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예방을 위해 2022년 5월 17일 ~ 5월 19일 (3일) 기간 중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2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광견병은 집에서 기르는 개나 야생 육식동물 등 온혈동물은 모두 걸릴 수 있고 동물들 사이에 퍼져서 전염되며 발병 시 치사율이 높다. 또한 사람에게도 옮겨질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며 매년 1회 보강접종이 필요하다.이번 접종은 통영시민이 기르는 동물등록된 3개월 이상의 건강한 개들에게 공수의사가 접종을 한다. 단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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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4.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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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산부인과 겨우 3곳, 분만은 자모병원 유일, 산후조리원 없어질 판독자 여러분은 통영에서 임산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이신가? 한때는 종종 목격됐지만 이젠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한다는 무전동, 죽림신도시에서조차 목격하기 힘들 지경. 인구절벽을 맞은 것도 서러운 통영에, 맞벌이가 아니면 아이 낳아도 키우기 어려운 여건임에도, 있던 산후조리원조차 운영이 어려워 문 닫을 판국이다. 비상이 걸렸다. 통영시가 나섰고, 시의회가 나섰다. 이제야. 그런데 이젠 그 놈의 ‘법’이 걸림돌이라, 산후조리원을 도와줄 수 없단다. 기가 차고,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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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2.03.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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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위해 2022년 치매 조기검진 협약병원 3개소를 지정하였다. 지정된 협약병원은 DO두신경외과의원, 새통영병원, 통영적십자 병원이다.업무 협약을 통해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통영시 거주자로 만 60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지원 절차는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위험도를 확인하고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분류가 되면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와 신경과 전문의사의 상담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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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2.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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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지난해에 이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강화를 위하여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3종 검사비를 지원한다.심뇌혈관질환 합병증 3종 검사 지원사업은 2021년 신규사업으로 시작하여, 지난 한해 동안 112명을 대상으로 14,666천원을 지원 완료 하였다.검사비 지원 대상은 통영시민으로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중 2가지 이상을 보유한 보건소 등록환자이거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 퇴원환자로, 경동맥초음파,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3가지 검사에 대하여 1인당 본인부담금 15만원 이내로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시 보건소 2층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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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2.01.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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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지난 16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전 국민 2차 접종 이후 접종효과 감소와 변이바이러스 출현 등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각하자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되면서 백신 3차 접종을 강력하게 추진하며 통영시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인구대비 24%로 경남도22.6%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통영시 방문접종팀은 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요원 2명으로 구성되어 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 요양병원 중심의 방문접종을 시행해왔으나, 최근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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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12.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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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밀양 넘어서, 6일 현재 332명 발생, 밀양은 293명경남도내 시(市)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적은 곳이었던 ‘명예로운 8위’ 통영시가 마침내 밀양시를 제쳤다. 통영시는 밀양시를 넘어선 것뿐 아니라 지난 3일 13명으로 하루 최다확진자를, 그 다음날(4일)에도 11명을 기록하는 등 12월에도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보건당국 통계에 따르면 통영시는 지난 11월 29일 확진자 7명이 발생하며 289명을 기록, 이날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밀양시의 282명을 넘어섰다. 통영시는 11월 27일까지 280명, 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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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1.12.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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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오는 6일부터 도서지역 보건지소(욕지, 한산, 사량)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기간이 도래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이는 최근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중심의 신규확진 증가와 중증환자 급증으로 어르신들의 감염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의료기관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주민들의 추가접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된 조치다.통영시는 도서지역 접종기반 마련을 위해 정전을 대비한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백신 온도이탈을 방지하는 디지털온도계를 설치하는 등 도서지역 백신접종을 위한 안전장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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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1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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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이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코로나19 확산세에 우려를 나타냈다. 지난 11월 확진자 수가 70명으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이는 지난 8월 7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월간 확진자다. 그 다음은 지난 7월의 57명이다.강석주 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소식을 전하게 되어 굉장히 마음이 무겁다”며 “12월 1일 3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오늘 9시 현재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298명이 됐다”고 밝혔다. 3일 오후 6시 현재 통영의 누적확진자는 300명이다.강석주 시장은 “오늘 신규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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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1.12.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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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적십자병원(원장 조영철)은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관내 의료취약계층(60세 이상)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1인당 15만 원 상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노인에게 발병율이 높고, 특히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도 제외되어 고가의 접종비용으로 인해 저소득층의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통영적십자병원에서는 경상남도의 후원으로 60세이상 의료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해 지역민들의 건강유지와 공공병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통영적십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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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11.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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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의료서비스 만족도로 시민들의 개선요구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통영적십자병원의 지역책임병원 지정이 가시화 되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보였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본지도 지난 487호(2019년 8월 28일자) 6면(적십자병원, 5년 뒤 탄탄한 종합병원 재탄생) 기사에서 “앞으로 5년이 지나지 않아 고성과 거제까지 아우르는 대학병원 수준의 종합병원으로 재탄생할 것이 유력시 된다”고 제법 ‘자신 있게’ 보도했다. 하지만 2년여가 흐른 지금 그 기사는 ‘설레발’이 돼 버렸다.본지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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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1.11.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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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충무체육관) 운영을 지난 10월29일 종료하였다고 밝혔다.통영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전국 50개 조기개소 예방접종센터로 선정되어 올해 4월 1일부터 운영하였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고3 및 고교 교직원, 외국인들의 백신접종률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특히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1차 접종목표인 70% 접종률을 도내 1위로 조기달성함으로써 어르신 조기면역 확보에 기여하였으며, 예방접종센터를 통해 24,497명의 시민들이 1차 접종을, 18,161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시는 가족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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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11.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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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금일 의료취약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와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노인의 건강증진과 심리적 불안요소를 줄여 통영시 고령친화도시 구축을 앞당기고자 통영서울병원(이사장 오원혁)과 통영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조혜원)가 주관하는 섬마을 이동병원 “온정닥터”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온정닥터사업은 민선7기 공약인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급속한 고령화와 의료자원 분포의 불균형에 따라 일부 도서지역은 필수의료서비스를 거주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받는 등 의료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지역 간 의료서비스 접근성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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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투데이
2021.10.1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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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오징어게임일까? 여전히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는 유럽과 미국 등 서구(西歐)는 백신접종과 함께 중증화율·치사율이 낮아지면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위드코로나’를 이미 시작했다.그들은 애당초 팬데믹 초기부터 추적검사를 하지 않았던 탓에 이미 사회 구석구석 침투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을 포기한 터였기에, 백신접종율이 오르자 곧장 일상회복을 선택할 수 있었다.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고육지책이었던 셈.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아직 시기상조일 지도 모른다. 6월까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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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기자
2021.10.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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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9월 14일(화)부터 전 시민 약 4만9000명에 대하여 2021-2022절기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국가예방접종(무료) 대상은 생후 6개월 ~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군별·연령별 접종시기 분산으로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어린이 인플루엔자 대상자 중 2회 접종 대상자(초회 접종 대상자 또는 누적 접종횟수가 1회인 만 9세 미만) 및 임신부를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어린이 1회 접종자는 10월 14일에 접종을 시작한다.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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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식 기자
2021.09.14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