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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간업체 2~3kg 참다랑어 100마리 5월경 입식 예정 고급회로 사용되고 있는 참다랑어 양식을 위한 연구로 국내에서도 오래전부터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수산자원연구소(소장 박종일)가 단독으로 연구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경남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 몰타산 대서양참다랑어 수정란 200cc를 확보해 인공종묘생산 기초연구를 실시했고, 친어육성용 육상수조건립을 추진해 오는 2월 완공 예정이다.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직경 20m 깊이 9m의 참다랑어 전용 수조동이 건립되고 있다. 참다랑어 전용수조는 전국 최초이다.연구소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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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1.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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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섬’ 매물도 공사 및 욕지도 도로 건설 진행가덕도 등대 및 한려해상 케이블카 공사 등 140여 건 실적 “지난 2011년 11월 착공된 매물도 ‘가고 싶은 섬’ 관련 공사를 하면서 잦은 공사변경을 인해 적자를 많이 봤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기계 임대에 따른 비용 지불이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말 모두 정리해 이제는 안정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지난 1999년 12월 청화종합건설를 설립, 13년 동안 회사에 몸을 담아 오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대표를 맡아오고 있는 추연화 대표는 회사를 경영하면서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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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3.01.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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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 축계통한 해수유입에 따른 오일혼합 해양누수 방지미국 및 일본에 국제특허 출원 특허 진행 중 “프로펠러를 가진 축계 선박에서는 샤프트 축을 따라 기관실 및 해양으로 유출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방식이 기존의 그랜드 패킹방식은 해양오염을 유발한다는 점에 착안해 친환경 2중 밀봉구조 선박용 매커니컬실 장치를 개발하게 됐습니다.”BCS(주) 김석진 대표는 100% 오일을 방지하는 선박용 2중 구조 매커니컬실 장치 개발 배경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선박을 앞으로 나가게 하는 것은 엔진을 통해 프로펠라(스크류)를 돌려 추진력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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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2.12.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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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굴 일본, 냉동굴 미국 매년 1천여 톤 수출2013년 1월 미국 FDA 재점검, 수출 재개 기대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19일 오전 도산면 법송리 소재 동원물산 굴 작업장은 많은 작업 인원 때문인지 훈훈했다. 지난 3월 미국 식품위생국(FDA)의 점검에 의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미국에 대한 수출이 중단된 이후 동원물산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미국에 대한 수출물량은 전체 수출물량 중 30%이지만, 그 여파로 인해 일본에 대한 수출물양이 감소하고, 수출이 된다 해도 가격이 하락했다. 이어 유럽 지역 등으로의 수출도 잠정 중단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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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2.12.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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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동 삼성생명빌딩 3층 통영점 5일 개점대출 어려움 겪는 자영업자 영업력 등 심사 대출지난 1972년 설립 42년의 역사를 가진 진주저축은행이 지난 5일 북신동 삼성생명빌등 3층에 통영점(소장 김대율)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앞으로 서민금융을 표방하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위주의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진주에 본사를 둔 진주저축은행은 진주 본점을 비롯 창원, 김해, 울산, 부산 2개소, 통영점 등 7개 점포를 갖고 있다. IMF 당시 다소 어려우을 겪었지만, 이후 위기를 잘 극복했다. 자산이 3,020억 원으로 그리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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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2.12.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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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등 곳곳 문화예술도시 ‘통영’ 표현 통영은 외지인에게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린다. 위에서 바다와 함께 올망졸망한 집들이 해안과 비스듬한 산등성을 따라 아름답게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사실 미수동 앞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본 관광객들이 ‘동양의 나폴리’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었다. 통영대교는 낮 풍경뿐만 아니라 야경이 아름답다. 이러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통영거북선호텔(대표 설종국)이다. 이러한 풍광 때문에 지난해 12월 영업을 시작하고, 올해 5월25일 정식 개장했지만, 지난 4월 탈렌트 박해진군을 비롯 10월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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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2.12.0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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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출판사 “돈, 성공, 서울요? ‘남해의 봄날’과 맞바꿨죠”통영에서 컨텐츠의 윤슬 찾아내 책으로... 통영에 출판사라니, 어? 매력적이다. 이제야 출판사라니, 두 손 들어 환영할 만하다. 그럼에도 걱정도 앞서기 마련이다. 당차게 출판사를 연 이는 정은영(41) 대표. 통영 토박이는 아니지만 그는 글이라는 감옥과 서울이라는 전장에서 20~30대 청춘을 보내며 경륜을 쌓았다. 그런 그가 40대 제2의 인생을 선언하며 통영에 정착했다. 남해의 봄날은 출판을 주력으로 하면서 지역의 작은 회사와 공공기관, 문화예술 콘텐츠의 로컬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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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2.11.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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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영·고성·거제 새마을금고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조원 달성전통시장 상인들 위주 저렴한 금융이용법 홍보내년이면 창사 50주년을 맞는 새마을금고. 1963년 설립 이후 회원 수 1660만 명, 자산 100조원 규모의 거대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이에 발맞추어 통영 7개 새마을금고도 동반성장하고 있다. 현재 통영시 도천, 동통영, 새통영, 도봉, 태호, 미륵도, 통영중앙 7개 새마을금고는 자산 5000억, 공제 6000억, 회원 수 11만 명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통영·고성·거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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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2012.11.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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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造船)강국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것은 비단 빅3로 일컬어지는 대형조선소들만이 아니다. 대형 조선사들 역시 수많은 협력업체들의 도움 없이는 현재의 위상은 있을 수 없었다. 광성공업주식회사(대표 추성철) 역시 삼성중공업의 절정기를 함께 했고, 불황기를 함께 견디는 삼성중공업 사외협력업체다. 18년 전 소규모 출발, 한내공단 최고참광성공업주식회사(이하 광성)는 지금부터 18년 전 거제 한내공단이 막 조성되고 업체들이 입주할 무렵 출발 6개월 만에 부도를 맞은 대명산업을 인수하면서 업계에 발을 들였다. 조선기자재 납품협력업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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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2012.11.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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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엄숙하고 아름답게 지켜 줄 ‘고인의 안식처’가 되겠습니다” 장례식장은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주기 위해 찾아오는 유가족과 조문객들 모두 함께하는 마지막 장소다. 그래서 오늘 장례식장을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통영시 정량동 52-3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통영전문장례식장이 바로 그곳이다. 2006년 6월 첫선을 보이게 된 통영전문장례식장은 7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지역 장례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통영전문장례식장은 김덕인 대표는 “통영에서 태어나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꼭 돈을 벌게 되면 사회에 조금씩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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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2012.11.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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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중심에서 공예의 꽃을 피워온 한국 장인정신, 그 공예의 아름다움이 500년간 오랜 역사와 전통을 통해 이어져 왔다”며 “그 뿌리가 현대 작가에게 어떤 영향을 주어 발전할 수 있는 지에 대한 해석을 통해 전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현대 작품의 뿌리를 찾는 전시였다”고 호평했다. 부띠크모나코미술관 최유진 부관장이 김종량(60) 나전장인을 두고 한 말이다.부띠크모나코미술관은 통영 김종량(60) 나전칠기 장인의 ‘부띠크 BMM전시회’를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열었다. 김종량 장인의 ‘법고창신’. 즉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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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2.10.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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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며 자주 찾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니 LG전자통영서비스센터다. 입구에 들어서니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미모의 안내원이 고객을 반겼다. 다른 서비스센터와 마찬가지로 상담 데스크가 분류된 것이 일반 대면고객센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천천히 내부를 둘러보니 딱딱하고 차가운 분위기가 아닌 푸근한 느낌을 주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센터를 찾은 손님들과 접수 데스크의 센터 직원들의 표정에는 초초함과 급박함 보다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감돌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편한 분위기는 하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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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2012.10.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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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보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화도 용머리 일출과 일몰, 낭만과 추억이 있는 욕지도, 제주 우도만큼 빼어난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통영 우도. 동해해운(대표 장광호)은 통영~연화~우도~욕지도를 여객과 함께 차도선 운항이 가능한 카페리 여객선 운항회사이다. 연화도와 우도 정기 운항은 현재 동해해운이 유일하다. 욕지아일랜드호는 총톤수 301톤, 여객정원 304명, 차량은 승용차 기준 43대가 가능하다. 맛있는 곳만 골라먹는 섬여행이 가능한 통영은 동해해운이 정기운항하는 3곳의 섬을 빼다면 ‘대략 난감’이다. 깊어가는 가을 동해해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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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2.10.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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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대중화라는 이름으로 국민적 관심의 스포츠로 떠 오는지도 오래인 듯하다.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골프웨어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파사디 골프웨어 전문점 찾았다. 골프는 자연을 벗 삼는 몇 안 되는 운동으로 스코어를 줄여 나가야하는 스포츠다. 운동이 일부 특정한 사람들이 즐겨한다는 선입견이 있다 보니 '사치'라는 꼬리가 붙어 있지만 요즘은 스크린 골프연습장 및 저렴한 가격으로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파사디 골프웨어점은 골프의 대중성과 골프웨어의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요즘 통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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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2012.09.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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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회화면, 이순신 장군의 승전의 숨결이 아직도 느껴지는 당항만을 품에 안은 듯 노벨컨트리클럽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27홀 모든 홀에서 당항포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진정한 시사이드골프장이 2010년 개장한 노벨CC다. 당초 골프는 중세 스코틀랜드 목동들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지팡이로 돌멩이를 치던 것에서 유래했다. 바닷바람이 강하고 풀이 억세게 자라는 지역특성에 따라 아직도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골프장은 거칠기로 유명하다. 최근 브리티시여자오픈이 열린 영국의 로얄리버풀 골프클럽에서 언더파를 기록한 것도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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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2012.09.2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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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형 패각분쇄기 등 남해안 굴양식산업 등 발전 기여김 대표, ‘통영의 에디슨’ 특허만 15건, 실용신안 32건 이외 ‘통발자동분리기’, ‘통발자동 회수용 통발연결구’, 통발잇갑 자동주입기‘, ’멍게 자동분리 선별기‘, ’스팀조리기‘, ’어장 윈줄 아랫줄 분리기‘를 개발 완료해 대량생산체계를 갖췄다.또 현재 부분적으로 개발된 기선권현망 선상 자동선별투입기는 한때 일본제품이 설치됐다가 철거됐는데, 처리용량이 우리나라 권현망 실정에 맞지 않았기 때문으로 이를 보완해 개발했다. 이 제품은 PC펌프에서 하도로 들어오는 중간에서 잡어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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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흥기
2012.09.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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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지난 2010년 7월 개소한 통영지점 죽림출장소를 지난 5월 24일 죽림지점으로 승격 개점했다. 경남은행 죽림지점으로 승격한 이후 구현수 지점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통영지역민과 고객의 신뢰를 되찾고 직원간의 배려와 협력, 선의 경쟁을 유발하는 소통문화를 뿌리내리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남은행 죽림지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뛰어왔다. 특히 통영지역 조선경기 침체로 맞게 되자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매일 중소기업체를 돌며 ‘지역경제를 위한 지역은행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 중소기업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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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2012.09.1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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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운전면허증은 필수다. 그만큼 곳곳에 존재하는 운전면허학원은 당연한 추세지만 운전에 대해 손쉽고 안전하게 운전면허증을 딸 수 있는 전문학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여기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연수과정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학원이 있다. 바로 광도면 노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신세계자동차운전학원이다. 현대사회에서 운전면허증이 필수품이 되면서 자동차운전학원 역시 치열한 경쟁 속으로 접어들게 되었고, 운전면허학원들은 각기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발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대학에 입학한 후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바로 운전면허학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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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
2012.09.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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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50) 대성문구 대표는 가족과 회사 직원의 건강을 우선으로 꼽았다. 부인은 김영순(49). 병원에서 만나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이르렀다고 전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해주는 서로간의 믿음으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아들은 홍익대 입학 후 군생활중이다. 딸은 연세대 행정학과 11학번으로 재학중이다. 현재 정량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고 충무로타리클럽 회장(2002), 통영시 2기 리틀야구단장, 충무초 현 운영위원장, 두룡초 전 운영위원장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94년 정량동에 터를 잡은 대성문구는 부단히 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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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찬
2012.08.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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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의 재활용수집운반 “통영의 얼굴이잖아요”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고, 통영에 가면 누구나 관광홍보대사가 된다!?관광도시 통영이 더욱 깨끗해진 이유가 있었다. 근로자들의 복지에 세심한 배려를 해주고, 재활용수집운반차량이라도 깔끔한 디자인으로 도색을 하고, 매주 대표이사가 직접 근로자들에게 교육을 하는 회사가 있으니 그랬던 것이다. 통영환경개발 주식회사(대표 신용구). 조금만 눈썰미가 있는 시민이라면 기존의 우중충한 녹색이 아닌 산뜻한 푸른색에 통영시 마크가 선명한 ‘청소차량’(사진)을 기억해 낼 것이다. 녹색차량도 처음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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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중
2012.08.21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