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요트대회에서 동원중학교 요트부가 1,2,3위를 차지했다.2021년 요트대회부터 2022년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 동원중학교 요트부는 매번 금메달, 은메달을 획득하며 높은 성적으로 명실상부 전국 1위 요트부라는 것을 증명해냈다. 류동우(2학년) 학생은 2022년 전국소년체육대회 1위를 뒤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옵티미스트 개인전 1위에 올라 요트선수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오윤기(3학년) 학생은 4.7레이저급에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1위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6.16 10:36
-
통영의 색다른 해양관광 콘텐츠 상품의 발전을 도모하며 통영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해양브랜드를 강화시키고,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해양에서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2 통영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체험교실은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통영시가 후원하며,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연맹장 김태곤)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은 청소년에게 해양안전에 대한 지식을 배움과 동시에,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산대첩 역사기행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6.10 09:57
-
통영시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최초로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주인공이 탄생했다. 진남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정민성군.대한민국을 빛낼 미래 꿈나무들의 스포츠축제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펼쳐졌다. 태권도 종목이 열린 장소는 포항시 포항실내체육관. 이 종목에는 초등부 남녀 각각 8체급에 남자 중등부 11체급, 여자 중등부 8체급까지 총35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봉평동 KTC원광태권도체육관(관장 차문길) 소속인 정민성 선수가 지난달 30일 남자초등부 +58Kg급 결승전에서 만난 강원도
스포츠
한려투데이
2022.06.09 10:42
-
2001년 통영․거제․고성 공동개최 후 22년 만에 단독으로 경남도민체육대회(도민체전)를 개최하는 통영시(시장 권한대행 조현준)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통영시민과 지역을 방문할 경남도민에게 위안과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축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첫 번째 발걸음으로 대회 준비를 위한 도민체전TF팀을 지난 11일 신설하고 전담인력을 배치,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며, 체육시설 정비와 경기시설 인프라 확충에 우선적으로 매진하여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있다.이어서 각계각층을
스포츠
한려투데이
2022.05.27 13:21
-
오는 11월까지 총 10번의 시리즈 시즌레이스 거쳐 우승팀 가려 바다의 땅 통영. 통영시민들에게만 바다가 삶 그 자체인 것은 아니다. 항상 바다를 볼 수 있는 통영인들보다 오히려 더 통영바다를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바다사나이들.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가슴을 뻥 뚫어주는 바다냄새를 미친 듯이 그리워 한 요트레이서들이 지난 14일 통영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3년 만에 개최되는 통영시요트협회장기 클럽대항전 시즌레이스가 개막하는 날이기 때문.통영요트협회(회장 김기병)가 주관·주최하는 이 대회는 단일 대회가 아닌 시즌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5.25 23:04
-
따뜻하고 때론 덥기까지 한 본격 행락철을 맞아 3000여 청년들이 통영을 찾았다. 통영체육관을 젊의 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것. 전국 68개 대학에서 선수단과 관계자 3000여명이 통영에서 기량을 겨룬다, 글로벌경쟁보다 국내경쟁이 더 치열하다는 태권도겨루기.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데 이 단체의 수장이 통영출신이라면 믿겠는가? 더구나 출향인사가 아니라 여전히 통영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마 대부분 시민들은 모르리라. 바로 이명철 회장(사진)이 주인공. 태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5.01 20:29
-
2020년 1월 민선체육회가 출범했으니, 안휘준 초대회장이 취임한 지도 만2년이 지났다. 체육회장 임기는 4년이지만, 기초단체장과의 임기를 맞춰서 불필요한 잡음을 없애기 위해 초대회장만큼은 3년을 하기로 했다. 남은 임기는 8개월여.안휘준 체육회장을 지난 23일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통영체육관에서 만나 2년여의 소회와 포부를 들어보았다. 때가 때인 만큼 곤란한 줄 알면서도 지방선거에 대해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안휘준 회장은 “통영체육회는 독립된 특수법인체로, 지자체에서 예산지원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예산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4.28 21:43
-
통영시에서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수원FC(감독 김도균) 남자프로축구선수단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선수단 편의제공과 연습경기 준비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수원FC 프로축구단은 2003년 수원시청축구단으로 창단하여 2021년부터 K리그1에 진출한 팀으로 김도균 감독과 이정수 코치 등 화려한 이력의 코칭스텝은 물론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아빠’로 유명한 박주호 선수, 유럽리그에서 국내로 리턴한 이승우 선수 등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전지훈련은 K리그1 휴식기에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등의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4.18 14:23
-
동원고 요트부는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동원고 김무진(2학년), 정아원(3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 고등부 요트 혼성420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히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뒀다 .작년 전국체전에서 4위의 성적을 거둔 두 선수는 전국체전 이후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철저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후 피나는 훈련과 노력의 결과로 이같이 좋은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4.18 11:39
-
통영시는 지난 31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통영시축구협회, 통영관광개발공사, 외식․숙박업지부,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전국 대학축구대회 평가보고회를 열고, 총45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했다.지난 1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47팀, 선수 1200여명이 참가한 ‘바다의 땅 통영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와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81팀, 선수 2400여명이 참가한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대한 평가보고 자리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
한려투데이
2022.04.07 10:12
-
가동 수영장은 2개뿐, 팬데믹 시대라 마침 다행, 구도심 수영장 공백 대책 절실실내수영장이 새롭게 개장했지만 지역민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여러 면에서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레인길이가 25m에 불과한데다, 다른 하나는 새롭게 만들고 있으며, 50m레인을 보유한 남망산 통영수영장은 휴장 중이라 구도심 주민들은 멀리 산양스포츠파크 또는 죽림으로 가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금이 코로나 팬데믹인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통영관내에는 현재 공공수영장 3개가 운영 중이고, 한 곳은 건설 중이다. 가장 오래된 통영수영장(남망산공원), 산양스포츠파크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3.15 22:29
-
호원대(총장 강희성. 감독 홍광철)가 사상 첫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을, 광주대(총장 김혁종. 감독 이승원)는 2년 연속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을 차지했다. 두 우승팀은 풀타임 1대1에 이어 연장전에서 무득점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를 통해 각각 용인대(총장 한진수. 감독 이장관)와 중원대(총장 황윤원. 감독 이세인)를 눌렀다.호원대는 지난 26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 용인대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4로 승리하며 2004년 창단 후 첫 우승기를 끌어안았다.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3.02 17:33
-
전국 81팀 중 8팀 남아, 오는 26일 한산대첩기 결승, 27일 통영기 결승 봄을 재촉하는 대학축제, 젊음의 향연, 아마추어 성인축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이제 마지막 무대를 향해 치달리고 있다. 전국대학축구 81팀이 참가해 지난 11일 개막한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이제 ‘파이널 포’ 4강전만 남겨두고 있다.오는 26일 결승전이 열리는 한산대첩기에는 성균관대, 선문대, 호원대, 용인대, 전주대가 남았다. 부전승으로 8강에 올라 충분히 휴식한 선문대는 성균관대를 5대0으로 대파한 연세대와 2대2의 치열한 접전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2.23 18:52
-
통영시가 매년 동계 전지훈련단의 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올해 2월, 경기육상연맹 전지훈련단이 통영을 찾아 겨울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기육상연맹은 따뜻한 기후와 청정한 자연, 트라이애슬론광장, 공설운동장 등 잘 구축된 훈련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통영과 10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이들 전지훈련단 통영유치에는 통영시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웅)의 역할이 컸다.통영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훈련을 받으며 심신이 지친 선수들에게 수련원 소속 전문 영양사가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전문 청소년 지도자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2.18 13:42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사장 강석주)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이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의 개막식을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KCDF갤러리에서 열었다.공예 특별전 '수작수작(手作秀作)'은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협업 전시로, 한국 전통 공예로 잘 알려진 통영12공방의 역사와 공예품 제작과정, 한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이날 개막식에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강석주 이사장을 비롯해 통영시의회 손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2.15 11:36
-
이젠 2월이면 당연히 열리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이벤트가 있다. 바로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지난 1월에 대학 축구대회 끝났던 거 아니야?”하는 시민들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대회는 대학 신출내기들이 주로 출전하는 1~2학년대회였다. 지금 열리는 것이야말로 아마추어 성인축구의 최정상을 가리는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다.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고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주관하는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11일 개막해 오는 27일까지 총17일간 젊음의 열정을 수놓는다. 한산대첩기 결승전은 오는 26일 오전11시에, 통영
스포츠
한려투데이
2022.02.15 11:31
-
통영시는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바다의 땅 통영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무관중 경기 승인’과 ‘제1회 통영시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종별 분산개최 가능’을 통보해 왔다.통영시에서는 이에따라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11일부터 27일까지 산양스포츠파크 4개 구장, 평림생활체육공원 축구장 2개, 공설운동장 1개(26일.~27일 한산대첩기 및 통영기 결승전)에서 17일간 개최된다.또한 제1회 통영시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초등 3․4학년부는 통영체육관에서, 초등 5․6학년부는 충무체육관에서, 중등부는 통영중학교체육관에서 11일부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2.14 17:30
-
지난 21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감독 정진혁) 선수단이 우승컵 차지했다. 전주대는 2008년, 2018년 대회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었다.우승을 차지한 전주대 이정윤 선수가 MVP를 차지했고, 그 외 득점왕은 상지대 강현제와 전주대 장철웅이 공동 수상했으며, 수비상은 박명원(전주대), 최우수지도자상은 정진혁 감독(전주대)이 각각 수상했다.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이끈 정진혁 감독은 오는 2월 통영에서 열리는 춘계연맹전
스포츠
한려투데이
2022.01.26 14:45
-
지난 21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에서 전주대학교(총장 홍순직. 감독 정진혁) 선수단이 우승컵 차지했다. 전주대는 2008년, 2018년 대회서도 결승에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었다.우승을 차지한 전주대 이정윤 선수가 MVP를 차지했고, 그 외 득점왕은 상지대 강현제와 전주대 장철웅이 공동 수상했으며, 수비상은 박명원(전주대), 최우수지도자상은 정진혁 감독(전주대)이 각각 수상했다.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이끈 정진혁 감독은 오는 2월 통영에서 열리는 춘계연맹전
스포츠
김숙중 기자
2022.01.24 15:37
-
지난 1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바다의 땅 통영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를 무관중경기 개최로 승인했다.따라서 통영시는 1월 6일부터 21일까지 산양스포츠파크 외 2개소에서 47개팀 1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6일간 대회를 무관중경기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초 통영시와 한국대학축구연맹은 정부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선수가족 등 제한적으로 관중을 입장시키고자 하였으나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더불어 학생위주 감염이 광범위한 점을 고려하여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대회를 승인한 것
스포츠
전공식 기자
2022.01.0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