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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돈만 벌고 전통시장 상생 외면연간 수백억 원 매출, 불우이웃돕기도 생색내기
편집부 | 승인 2014.11.11 14:35

대형마트들이 다른 지역과는 달리 한 달에 2번 의무휴업일 외는 전통시장과의 상생을 하지 않아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취지에서 하고 있는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도 전체 매출에 대해서는 미약해 흉내만 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사실 이마트, 롯데마트, 탑마트, 월드마트 등 대형마트와 불황으로 인해 중앙․ 서호․ 북신 등 3개 전통시장은 장사가 안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대기업을 끼고 있는 유통회사로 누구보다 더 지역 사회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함에도 이러한 노력조차 하지 않아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 연간 매출이 수백억 원에 이르지만, 통영 지역에 사용하는 돈은 1,000만 원 내외이다.

안양시는 중앙·남부·박달·관양·호계시장 등 안양의 대표적 전통시장과 이마트와 홈플러스 안양·평촌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10개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의무휴업일에 ‘안양지역 전통시장 이용의 날’로 적극 알리고, 전통시장 상인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대형마트가 지원키로 했다.

또 대형마트는 직원 결원 시 전통시장 상인의 자녀를 우선적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으며, 전통시장이 매월 정기적으로 여는 세일데이의 경품을 대형마트가 후원하고, 마트에는 전통시장 물품도 진열키로 약속했다.

또한 창원 봉곡시장과 롯데마트 시티세븐점은 전통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한 대형마트 휴무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홍보지원, 전통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위생, 안전점검 및 교육지원, 봉곡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소규모 시설개선지원 등을 하기로 했으며, 롯데마트 마산점은 신마산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주1회 의료상담 및 정기적으로 시설 안전점검과 ‘상생협력위원회’를 구성해 격월로 정기 소통을 통해 ‘공통 마케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하는 등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통영 지역 대형마트들의 전통시장과 상생의 노력을 촉구한다. 

 

 


편집부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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