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이 당내 인사 2인과 외부인사 7인 등 총 9인으로 이번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공천위원들은 공천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 도당 비례대표 공천위원회까지 겸임한다.
선정된 당내 인사는 공천관리위원장에 김한표 도당위원장과 간사에 강석진 국회의원이며, 외부인사 7인은 학계․시민사회계․문화예술계․언론계․법조계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선정됐다.
백한기 3·15의거 문화재단 이사장을 부위원장으로 하고, 김일태 경남문인협회장, 조철현 전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장, 정우건 경상대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정영철 한국국제대 식품의약학과 교수, 김재구 경남대 스포츠과학과 교수, 강선령 변호사 등이다.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3일까지 공천서류접수가 완료 되는 대로 첫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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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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