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통영시는 가, 마 선거구에서는 권리당원선거인단 득표결과 100%, 권리당원의 수가 적은 다 선거구에서는 권리당원과 여론조사 각 50%의 방식으로 경선을 치렀다. 경선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ARS 투표를 통해 실시했다.

통영시 가 선거구에서는 87.7%를 득표한 박용수, 다 선거구에서는 57.9%를 득표한 정광호, 마 선거구에서는 65.7%를 득표한 김용안 후보가 선정됐다.

이로써 통영시 더불어민주당은 ▲가 선거구 배윤주, 박용수, ▲다 선거구 정광호, ▲라 선거구 이승민, ▲마 선거구 김용안 후보가 확정돼 시의원에 도전한다. (나 선거구에는 공천자가 없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시장 강석주 후보와 ▲경상남도 의회의원  제1선거구 송현영 ▲제2선거구 유용문 후보를 공천해 선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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