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투표로 통영의 새로운 역사 만들어 달라”
김두관 “이제 통영도 한국당 독점 깰 때 됐다”
김경수 도지사후보 부인 등 개소식 지지자 성황
더불어민주당 강석주 통영시장 후보가 지난 12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권력 교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부인 김정순 여사, 권민호 전 거제시장, 공윤권 전 경남도의원,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김관욱 전 통영시의회 의장, 이장근 전 시의원, 지방선거 출마자 등 많은 지지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통영지역 선거에서 민주당 시장후보의 개소식 참석자들이 한국당 및 유력 무소속 후보의 개소식과 대등한 성황을 이루기는 처음 있는 현상이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통영도 이제 한국당 독점을 깰 때가 됐다. 통영시장이 바뀌어야 시민의 삶이 나아진다.”며 “성실하고 품성이 좋은 강석주 후보를 통영시장으로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의 부인 김정순 여사는 “남편 김경수의 고향이 고성 개천면이다. 고향 사람들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양문석 방통위 전 상임위원도 “강석주는 통영의 진보와 보수 통합의 아이콘이다. 부정부패 1건도 없는 강석주를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강석주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는 통영시장이 되면 시민의 꿈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이어 “벌써 변화의 파도는 밀려오고 있다”며 “오는 6월 13일 투표로 통영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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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천 기자
scyoo65@naver.com
우뚝설 절효의 기회가 왔다, 6.13선거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날개를 달아 주기위해서는 집권당 1번 후보에게 몰표를 찍어주는것
뿐입니다, 국비지원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통영시 재정 입니다,
3-40년전이나 지금과 비교하면 현재가 더 힘든삶입니다,
주어진 이 기회를 놓이면 무인도 섬은 더 늘어나고 희망은 바닦을
치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