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에 배윤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개소식에는 김두관(김포시갑 국회의원), 홍순우(전통영·고성지역위원장), 권민호(전거제시장), 최광수(해양과학대 교수), 나홍열(서천생태문화학교 이사장), 김광주(변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두관 국회의원은 “배윤주 후보는 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며 집권여당으로 좋은 기회를 맞아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통영의 변화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해양과학대의 최광수 교수는 “배윤주 후보는 항상 시민들의 편에 서 있었다.”며 선거운동 기간에도 도산면 퇴비공장 문제를 해결하려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또한 “가장 많은 조례 제·개정을 했고, 가장 많은 5분발언을 한 일 잘하는 시의원이므로, 배윤주 후보에게 힘을 주자.”고 말했다.

배윤주 후보는 “우리시 예산이 엉뚱한 곳에 쓰이지 않고, 오직 시민들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 시민의 목소리를 항상 듣고,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배윤주는 시의원으로 있는 4년 동안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 시민단체, 경찰서, 시청 등과 함께 예산을 마련하고 조례제정을 했다. 또한 윤이상 이름되찾기, 청소년 문화의집, 조선업 위기 등 생활정치와 지역현안 문제에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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