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용수(1-나) 시의원후보.

“지역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준비된 청년일꾼”
민주당 박용수(기호1-나) 광도.용남.도산면 지역구 출마

민주당 박용수 통영시의원후보는 지난 26일 가(도산.광도.용남면)지역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 후보는 민주당의 39세 청년후보로 통영지역 시의원 후보들 중 가장 젊은 후보다.

“낡은 정치 바꾸겠습니다. 적어도 시민들의 뜻에 반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부르면 달려가겠습니다.” 박 후보의 출마 다짐이다.

박 후보는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 맨손으로 컴퓨터 관련사업을 창업해 연 매출 10억 원의 회사로 키우는 경영능력을 보여줬다.

젊은 사업가답게 공약도 주민들이 제시한 것을 받아서 만들었다. 그는 선거운동으로 지역구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과정에서 작지만 실속 있는 공약이 만들어졌다.

공약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식 물리치료센타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쓰레기봉투 무상 지급 ▲죽림에 중학교 이설 ▲가수하줄 합법화 ▲굴 산업폐기물 문제 해결 ▲기적의 놀이터 ▲퇴비공장 분쟁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준비되어 있는 청년 일꾼, 박용수가 앞장서겠습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박용수 시의원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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