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주 시장 당선자가 측근 2명이 배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강석주(53.민주당) 통영시장 당선자가 18일부터 3일간 통영시청에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강 당선자는 민주당 소속의 첫 통영시장으로 3선 도의원을 지냈다.

업무보고를 했던 공무원들은 “강 시장 당선자에게 친근감을 느꼈다. 민주당 시장이라 다른 점은 없었다.”며 “그동안 논란이 됐던 청내 문제들은 과감히 쇄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 당선자의 임기는 7월부터 시작된다.

강석주 시장 당선자가 측근 2명이 배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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