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2022년까지 91억여원 투입

통영 산양읍은 7월 23일 산양읍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명수) 주관으로"2018년 산양읍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추진위원을 비롯한 시행처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현대이앤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토론을 가졌다.

산양읍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비 91억7천400만 원으로 복지허브센터조성, 커뮤니티룸, 푸른마당, 삼덕이순신테마항, 산양테마가로조성, 특산물카페 등을 조성한다.

김명수 위원장은 "산양읍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 역사, 문화자원 등을 보유한 통영관광 핵심지역인 만큼 자주 만나 토론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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