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에서 빼놓을수 없는 동피랑 벽화마을에서는 ‘제6회 동피랑 벽화축제’ 9월 개막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에서는 오는 8월 24일까지 벽화그리기에 관심있는 일반인,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6회 동피랑 벽화축제’ 벽화 작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마감을 앞둔 현재, 지역의 미술동아리, 학교 동아리, 화가는 물론 멀리 서울, 부산, 남해 등지의 전문작가들까지 벽화작업 신청을 서두르고 있다.

벽화축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국내 유명 작가를을 대거 초청하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하는 ‘제6회 동피랑 벽화축제’는 오는 9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개막해 10월 5일에 끝난다.

벽화축제가 끝나면 시상식과 함께 마을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잔치가 10월 11일에 열린다.

통영과 동피랑을 사랑하고 벽화축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 전문가(단체, 개인)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통영RCE 홈페이지 (www.rce.or.kr)를 통해 소정의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통영RCE(650-741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