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스카 앙상블 단원들은 놀라운 음악가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

`대단히 개성적인 스타일에 기초한 짜릿한 해석과 창의적인 편곡은 음악 연주에 대해 대단히 혁신적이고도 신선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오는 9월 2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집시 음악, 탱고,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클래식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야노스카 앙상블’의 공연이 성대히 개최될 예정이다.

로비 라카토시 앙상블 출신 피아니스트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및 빈 슈타츠오퍼 단원을 역임한 바이올리니스트와 베이시스트, 세계 정상급 재즈바이올리니스트가 모인 야노스카 앙상블은 야노스카 삼형제와 매제로 구성된 가족 앙상블이다.

그들은 기존의 유명한 클래식 곡을 자기들만의 색깔로 혁신적이면서 신선하게 재 해석해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여 흥겹고 감동적인 무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게 된다.

야노스카 앙상블의 스타일로 재 해석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야노스카 스타일 ‘박쥐 서곡’을 비롯해 피아솔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멤버 중 한명인 프란티셰크 야노스카의 작품 아마데우스를 위한 룸바 등과 함께 신나는 일요일 오후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공연문의 055)65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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