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7일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지휘관과 일선 직원간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협의회(회장 경감 문영환)는 통영해경 직원중 경감 이하 경찰공무원 및 6급이하 공무원, 무기계약직원중 참여 희망자 31명으로 구성하여, 월 1회 이상 지휘관과의 직접소통을 통해 조직내 활력을 높이고, 근무여건 개선 및 고충처리 등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출소 근무체계 개선 시범운영 ▲소형정 인력증원 등 시범운영 ▲기타 현장 고충사항, 통영해경 발전 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창주 통영해경서장은 “앞으로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등 조직 내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권익증진이 대국민 치안서비스 향상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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