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 김용우 의회사무국장으로, 나머지는 국 명칭만 변경

 

이동규 부시장이 1년 6개월 만에 발령을 받아 떠나고, 이명규 부시장이 새로 부임한다. 지난 21일 승진한 김용우 서기관은 의회사무국장으로 발령 났으며, 사무관으로 승진한 7명도 각각 과장 직무대리로 발령받았다.

통영시는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에 4급 이상 승진전보를 단행했다. 이동규 부시장은 경남도로 전출가고, 이명규 신임부시장이 오는 31일자로 부임한다. 김용우 전 환경과장은 의회사무국장으로 임명됐으며, 강지숙 보건소장이 부임하는 외 나머지 국장들은 유임됐다. 다만 조직개편에 따라 김광섭 행정복지국장(구.행정자치국), 이충환 안전도시국장(구.안전도시개발국), 임채민 도시재생관광국장(구.해양관광국)으로 각각 전보됐다. 우지연 수산경제국장은 그대로다.

26일에는 5급에 대한 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승진한 백철기 사무관은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로, 이갑준 사무관은 환경과장 직무대리, 정성기 사무관은 도시녹지과장 직무대리, 오영미 사무관은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윤창한 사무관은 도로과장 직무대리로, 이수구 사무관은 해양개발과장 직무대리, 조철규 사무관은 건축과장 직무대리로 각각 발령받았다.

인사전보 내역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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