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비상(非常)한 각오로 비상(飛上)의 나래 펴자”

황금돼지해의 2019년, 통영경제는 날아오를 수 있을까? 대한민국 경제는 대도약을 할 수 있을까?

활력에 넘치는 지역경기를 바라는 간절한 바람을 담은 2019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오후 통영상공회의소 주최로 시청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강석주 통영시장과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정재계에서 내 노라는 오피니언리더들이 총집결했다.

이상석 회장은 “지난해 국내적으로는 경기하락, 지역적으로는 지속적인 불황 속에서 통영상의가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올해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상석 회장은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조기착공,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이 기대된다”며 “우리 모두 비상(非常)한 각오로 협동하고 노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비상(飛上)하자”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 이모저모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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