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통영시협의회 사무실 이전 새해 업무시작

민족통일통영시협의회(회장 김헌규)가 “남북이 하나되면 세계가 우리무대”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통영시 멘데산업길 64 철공단지 가동 10호(정량동,협성유압 2층)로 이전하여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민족통일통영시협의회는 60여명의 회원을 가진 순수 민간단체로 순국선열 전적지 주변 자연정화 활동과 시민들의 통일역량 배양을 위한 홍보 활동, 새터민 간담회, 군부대 위문, 통일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7천만 민족의 숙원인 통일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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