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희망의 숲을 가꿉니다

통영산림조합은 지난 17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300만원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통영산림조합 1500여명의 산주 및 산림경영자 조합으로 임업기술지도사업, 사유림대리경영사업, 산림자원조성사업, 산림토목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신용사업 및 산림마트 운영을 통하여 산림자원을 관리․공급하는 단체이다.

통영산림조합에서는 벌초대행사업, 묘목나눠주기사업 및 사회복지시설 백미 기탁 등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 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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