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은 지난 18일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성금 500만원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통영수협은 1914년10월5일 설립되어 100년의 오랜 역사위에 현제 4개의 금융지점과 유류 및 위판 냉동냉장제빙공장 등 5개의 사업소를 운영 중이며, 84개 어촌계 4,9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영수협에서는 어촌소득증대사업 및 어장환경 및 수산자원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수산장학금 지원 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왔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데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 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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