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남동 소재 도봉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200포(10kg, 시가 640만원)를 봉평, 도남 지역 이웃들과 나누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사랑의 쌀"은 봉평동 행정복지센터 100포, 도남사회복지관 30포, 통영육아원 15포,도남경로당 15포, 남포경로당 10포, 봉평경로당 10포,성원아파트경로당 10포, 봉수골경로당 10포 등 총 200포로 지역 이웃들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이재림 이사장은 “어려운 세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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