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현안사업 원활한 추진과 업무 효율성 높이기 위한 조처

통영시,조직개편 단행
통영시는 지난 1일 조직개편 단행에 따라 소속 부서 사무실을 재배치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0일 '통영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양관광국 3(해양관광과,해양관광사업과,관광마케팅과)과가 전격 폐지되고 한시기구인 도시재생관광국 4과(도시재생과,관광과,일자리정책과,도시녹지과)가 신설되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해년을 맞아 ‘따뜻한 시정, 행복한 시민, 다시 뛰는 통영’을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변화로 받아드려지고 있으며, 이번 조직개편과 관련하여 통영시는 새로운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처로 시청사 사무실을 조직별, 기능별로 재배치했다.

 

1청사 배치도

 

청사 사무실 업무효율성 추구 조직별,기능별 재배치
신설되는 도시재생관광국 내 도시재생과(이동)와 관광과(명칭변경) 는 1청사에, 일자리정책과(신설)와 도시녹지과(명칭변경)는 2청사에 자리한다.
기획예산담당관과 공보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명칭변경)인 행정과, 주민생활복지과, 노인장애인복지과(명칭변경), 여성아동청소년과(명칭변경), 세무과, 회계과, 문화예술과, 교육체육지원과(명칭변경), 민원지적 등 13개 부서는 1청사에 배치됐다.

2청사에는 안전도시국(명칭변경)인 안전총괄과, 도시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교통과(명칭변경), 건설과, 건축과, 도로과(신설)와 수산경제국인 수산과, 어업진흥과, 해양개발과(명칭변경), 지역경제과, 정보산업과, 상하수도 등 16개 부서가 배치됐다.
사업소인 평생학습관은 현 위치에서 시설관리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어 업무를 보게 된다.

2청사 배치도

 

도시재생관광국 4개과 현안업무
한시기구로 신설된 도시재생관광국은 통영시의 새로운 현안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예하 4개과 주요 현안업무로는 다음과 같다.

도시재생과 ▶봉평지구(신아SB 포함)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량지구(멘데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명정지구(가죽고랑 동네) 새뜰마을 조성사업 ▶ 통영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2019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 ▶ 지역공동체 육성사업,▶도남관광지 관광휴양시설 부지조성사업 ▶ 루지(Luge)시설 조성 외자유치사업 등 관광과 ▶한산대첩광장 홍보관 및 부대시설 조성사업 ▶욕지섬 관광용모노레일 설치사업 ▶2019년 해수욕장 인명구조활동 지원사업 ▶죽림 요트계류시설 설치공사 등 일자리정책과 ▶ 2019년 청년 내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사업장 공모▶ 경남청년 장인프로젝트사업 참여사업장 추가모집 ▶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추진 ▶ 2019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심사 참가 ▶안정, 덕포, 법송, 법송2일반산업단지 추진 ▶법송산업단지공업용수도 건설사업 추진(2차년도분)▶ 청년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 추진 ▶ 통영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추진 ▶ 통영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등도시녹지과 ▶ 2019년 공원관리 기간제근로자 사업 ▶ 남망산공원 산책로 위험구간 정비,정량동 철공단지주변 환경개선사업 등 공원조성 및 정비사업 ▶ 가로수 조성 및 관리사업 ▶소공원·쉼터 조성 및 정비사업 ▶등산로 정비사업 ▶조림사업 ▶피해복구사업 ▶보호수 정비사업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사업 등 크고 굵
직한 당면 현안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시민불편 최소화 홍보에 주력
이번 조직개편 단행과 청사 사무실을 재배치와 관련하여 통영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론중심 다각적인 시민홍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주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당부
강석주 시장은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모든 시정을 ‘시민 행복’에 중점을 두고 부서장과 직원들이 보다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 줄 것“과 “올 한해도 창의적인 마인드와 선제적인 업무추진으로 배전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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