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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통영시의회 강혜원 의장 "대체부두 위판장·수산시장 설치 당연" [인터뷰]
김숙중 기자 | 승인 2019.02.08 21:58

3선의 강혜원 의장(62, 자유한국당)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폐조선소 일원을 세계적 관광거점으로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종합복지센터, 노인돌봄센터, 공원정비, 주민협의체 운영, 마을 스토리북 발간, 도시재생대학 등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혜원 의원은 또 "충무교주변 병목구간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이 구간을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으로 노선 조정해 국비지원을 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2020년 준공되는 때와 맞춰서 수산물 위판장과 수산재래시장을 조성할 것"이라고 밀했다.

 

폐조선소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접목해 세계적 관광지로
52년 노후 충무교, 67국지도 편입 국비지원으로 4차로 신설
도천위판장 미수동 이전, 수산 회시장 자연스럽게 형성 기대
자식이 버린 독거노인 등 사각지대 안타까워, 발굴 및 지원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해 해양관광 및 문화마을 조성, 창업지원사업,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정비 사업 공약은 어떤 내용인가?

통영폐조선소(신아sb)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폐조선소 내 방치된 기존 크레인과 슬라이딩 도크를 활용한 수변문화공간에 야외수영장 및 이벤트 공간, 스카이도크를 포함한 도크메모리얼 해양공원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통영 도시재생의 거점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창작과 예술 활동이 일어나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과 문화의 집합소인 아트 빌리지와 컬쳐 센터를 조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침체된 조선 산업을 대체하고 문화·관광·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스타트업 기업과 창업·재취업 지원/교육시설인 통영리스타트 플랫폼과 12스쿨을 운영 할 계획이다. 폐조선소 인근 노후 주거지역의 주거복지환경과 공동체문화를 재생하기 위해 종합복지센터, 노인돌봄센터, 공원정비, 주민협의체 운영과 주민참여 마을 스토리북 발간, 도시재생대학 등의 사업계획을 반영하고자국토부와 협의 중이다.

저의 고향인 미수·봉평 지역은 통영케이블카, 통영국제음악당에 인접해 문화관광벨트로의 연계개발이 가능한 통영지역 문화·역사·관광자원의 요충지다. 앞으로도 시의회는 집행부와 협조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세계적인 관광지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무교 병목구간 4차선 확장 공약을 설명해 달라.

현재 충무교는 1967년 왕복2차로교량으로 준공이후 1994년에 상판교체 공사를 실시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관광객 증가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노폭이 협소한 충무교로 인해 병목현상이 발생, 교통체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추후 미륵도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준공되고 김천∼거제 남부내륙고속철도가 개설되면 본 구간의 교통량은 더욱 더 늘어나 교통체증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충무교 주변 병목구간(0.6㎞)을 왕복4차로로 확장하며, 노후 된 충무교를 확장·재가설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시도로 관리하고 있는 본 구간을 국토교통부『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중장기계획 수립 연구용역』에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노선으로 조정·건의하여 국비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위판장 및 수산재래시장 설치는 반대도 거셀 것으로 보이는데?

우리 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수산도시로서 전통시장 3개소(서호, 북신, 중앙)와 관내 8개 수협에서 13개 위판장을 운영하고 있다. 강구안 친수공간 조성사업이 오는 2월 본격 착공 2020년 준공 예정인데, 어선은 미수동 또는 인평동 대체부두로 이동이 불가피하고 이때 수산물 위판장과 수산전통(재래)시장이 조성된다면 조업어선의 편의와 선구점 등 수산업관련 상권 형성으로 미수동 일원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위판장 설치를 위한 통영수협장과 면밀한 협의와 부지 확보를 위한 경상남도 협의 등 단계별로 필요한 사항과 수산전통(재래)시장 설치를 관련법에 의한 토지면적, 편의시설 면적 등을 준비, 검토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유성타워 뒷산 시유지 10만평 힐링휴양지 조성공약을 설명해 달라.

미수동 산77-1번지 일원의 공유림내 명상 숲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정서함양과 명상공간을 제공, 산림의 공익적 기능극대화와 녹색복지 공간 조성을 위해 조림사업 34.4ha, 숲가꾸기사업 3.4ha, 관리임도개설 1.55㎞를 완료했다. 휴양림은 풍부한 피톤치드와 음이온, 맑은 공기로 삼림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숲속 길을 걷다보면 다량의 피톤치드가 정신적 피로를 말끔히 덜어 주어 숲길체험 지도사를 활용한 생생한 자연교육장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향후, 공유림 진·출입 임도연결사업(L=0.7㎞), 등산로 연결 숲길조성(L=1.0㎞), 공유림 내 전망대 설치 및 편의시설 설치를 위하여 5억 원을 투입하여 통영시민은 물론 통영을 찾는내왕객에게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착공 및 준공 도시계획도로는?

미수동 휴먼시아~당산나무 구간, 봉평동 종우라이프~송림비치 구간, 도남동 통영중학교 옆 구간은 2018년준공된 사업들이다. 미수동 당산나무~대우아파트 구간(116m)은 오는 2월에 착공하고, 미수동 도천수산~장일수산 구간(258m)은 올해 보상이 마무리 된다. 이밖에 미수동 남경횟집~동신아파트 구간(292m), 봉평동 용화사 광장~삼보빌딩 구간(200m), 도남동 통영중 후문~한려초 구간(280m),도남동 성원아파트~데메1길 구간(106m), 도남동 종우아파트~우주아파트 구간(75m) 등은 지난해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신규 추진되는 사업들이다. 미수동 대우상가~경남아파트, 경남아파트~파라스파, 세포고개~성우조선소 구간은 금번 연두순방시 건의된 사항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복지사각지대 해결 구체적 내용?

통영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읍면동 명예복지공무원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추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하여 복지 소외계층 발굴·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여 사람 중심의 겨울철 민생안정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노숙인, 독거노인, 위기 아동 등의 돌봄·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의 신속한 발굴과조치를 위하여 통영시청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복지사각지대 신고 게시판신설 및 SNS(카카오톡플러스친구)신고 창구를 개설하여 실시간 신고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4대악(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 근절방법은?

근본적으로 4대악 범죄들을 근절시키기 위한 방안은 예방중심의 집행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악 관련 모든 폭력은, 가정과 학교가 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밝혀진 범죄들을 보면, 과거 유년과학창 시절 가정으로부터 학대당한 경험과 부모의 폭력(가정폭력 등)을보면서 성장해 어른이 되어 자녀를자신의 소유물처럼 생각하고 똑같은 범죄를 답습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타인들에게도 해를 끼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경험을 가진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 들어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으면서 이유 없는 반항으로 인한 가출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가출은 또 다른 비행과 성범죄에 노출되어 자신이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될 수 있어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아무리 법과 제도가 개선되고 단속을 한다 하여도 악습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예방교육인 가정 내에서 부모의 역할,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가르침, 사회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참된 인성교육이 제대로된다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4대 사회악이라 칭하는 범죄들은 줄어들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학교 내 학생인성 및 학교주변 폭력근절 프로그램 강화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통영교육지원청, 통영경찰서, 통영시보건소의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해나가겠다.


기타 주민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을 말씀해 달라.

장기적인 조선업의 불황으로 고용율과 실업률, 인구감소 등 지역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지난해 3월 8일 성동조선해양의 법정관리 발표 후 우리시가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러한 시련과 변화 속에서 ‘약속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믿음의 통영시의회 구현’을 내걸고 지난해 7월 6일 제8대 통영시의회가 힘찬 도약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낼 수 있는 재도약의 열쇠가 될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이를 연계한 신 교통망 구축, 통영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힘을 보태 조선업과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통영 경제 상황 해소에 노력하겠다. 제8대 통영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누구나, 언제든 통영시의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늘 열린 의회상을 실현하여 시민의 벗으로서 시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통영시와 통영시의회가 사명감을 갖고 시민들로부터 부여 받은 권한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열린 의정을구현하도록 집행부와 서로 돕고 힘을 모아 성숙한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시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김숙중 기자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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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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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9-02-09 14:04:41

    이치에 맞지않는 발상을 하네요 지역구가 미수동이라고 택도 아닌 발언을
    3선이나 했다고 자랑치지말고 좀 똑바로 하세요
    교회다니면 다찍어 준다고하든데 미수교회에 잘하시오 교회 덕으로 되었으니?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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