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구치소, 출소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참여

통영구치소(소장 채완식)는 지난 14일 오후 1시~2시까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참여 우수 기업(희망나눔 일자리 협력기업)으로 선정된 ㈜ 올인원거제 대표 최 진에게 인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법무부에서 주관한 2018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3894명의 수형자와 350개 업체가 참여하여, 1455명의 수형자가 채용 약정을 맺었고 361명의 수형자가 취업했다.

거제시에 위치한 ㈜ 올인원거제는 보온·보냉시공 전문기업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통영구치소 출소예정자 4명을 채용했다.

채완식 통영구치소장은 "통영구치소 출소예정자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업체와 만나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라는 소회를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