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지난 25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습/더불어민주당 제공>

컷오프는 없다. 전원 경선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통영·고성지역구에 대해 컷오프 없이 5명의 예비후보 전원을 대상으로 국민참여 방식의 ARS투표 경선키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오는 3월 4일쯤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비율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고, 다음날인 5일께 공식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보궐선거구인 창원 성산은 전 거제시장인 권민호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키로 했다. 당초 창원 성산에는 한승태 예비후보(58), 윤용길 예비후보(48) 등 3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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