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사 2명, 석사 24명, 학사 212명 졸업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학장 김무찬)의 2018학년도"제69회" 전기 학위수 여식이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진상대 해양과학대학‧통수총동창회장, 이명규 통영부시장, 김길규 통영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고창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황종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장, 이영준 수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대근 수협중앙회 통영어업정보국장을 비롯한 내빈, 학위취득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2명, 석사 24명, 학사 212명의 해양수산인재를 배출했다.

박사학위 취득자는 이학박사 2명, 석사학위 취득자는 이학석사 8명, 공학석사 16명이다.

영예의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은 졸업생은 심규현(해양토목공학과) 학생, 학업우수 총장상 수상자는 김세영(에너지기계공학과) 학생이며, 학생대의원회 의장을 역임한 변준철(해양경찰시스템학과) 학생이 총장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보미(수산경영학과) 학생 등 12명이 학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무찬 학장은 :“해양과학대학에 배운 전문지식이 해양수산업의 부가가치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졸업생들의 성공에 작은 밀알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학위취득을 축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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