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로 결정 돼야

 

서필언 예비후보는 2일 자유한국당이 4·3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공천 방식을 “경선”으로 결정한데 대해 “적극 지지하고 환영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1월 16일 출마선언 이후 후보 공천은 “낙하산”으로 비유되는 “전략공천”이 아닌 본선에서 상대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지역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경선 공천”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은 국정을 책임지는 헌법기관으로 첫 번째 덕목은 ‘능력과 도덕성’”이라고 말하고 “애국심과 투철한 국가관, 언행일치를 통한 19만 통영시민과 고성군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춘 인물이 후보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통영·고성은 인구가 급감하고 실업률은 전국 상위권이며, 관광객은 반토막에 높은 주택 미분양으로 집값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는 지역 정치인에게도 책임이 있는 만큼 기존 기득권은 모두 내려놓고 통영과 고성 발전을 위하여 “다함께 단결하고 협력 하자”고 호소하면서 그 날을 위해 “저 서필언,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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