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플룻음율, 2019 통영프린지에서 KOREA로 거듭난다

2019년 통영프린지 기획프로그램으로 팬플룻을 연주하는 전국의 여러 단체들이 뜻을 모아 제1회 KOREA 팬플룻 페스티벌이라는 의미있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많은 음악인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통영팬플룻오케스트라(단장 이혜정)는 오는 23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윤이상기념관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KOREA 팬플룻 페스티벌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는 전국 팬플룻연주 8개단체가 참가해 각 대표자들의 우리가요 '사랑으로' 연주를 시작으로  '터‘ 등 다수의 대중음악이 전체합주로 선보이게 된다.

올해 1회 첫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우리나라 팬플룻 대표음악축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의 의미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혜정 통영팬플룻오케스트라단장은 전국 각지에서 팬플룻을 연주하는 8개의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과 화합을 기리는 공연을 함께 펼친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하면서 매우 가치 있고 감격스럽다고 이번 일을 추진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전국의 8개 팬플룻팀은 서울의 팬플룻연합, 경기지역의 POLE, 창원팬플룻사랑, 부산팬플룻사랑, 울산팬플라이프, 대구라벨라팬플룻앙상블, 교원팬플룻사랑회, 통영팬플룻오케스트라 등이다.

문의처 : 통영팬플룻오케스트라단장 이혜정 010-6256-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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