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 통영구조대는 지난 16일 용남면 장문리 신리마을에서 본격적인 바다정화 활동에 앞서 수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영해양구조대원들은 봄을 맞아 수변정화활동이 필요한 장소를 사전에 선정해 대원들의 가족들과 함께 수변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조창국 통영구조대장은 “통영 곳곳 수변정화활동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청소를 하다보면 바다가 아름다운 통영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