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산 치유숲 체험, 치유현장 체험 등 치유와 힐링의 시간으로 안내

고성 율대리에 위치한 도원 미술관(관장 이윤열)은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활 속 건강한 치유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도원미술관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임을 가지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오두산치유숲과 생활치유문화연구소가 주관하며 산림치유, 농업치유, 예술치유 등 평소에 치유와 힐링에 관심이 있는 희망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윤열 관장의 강의가 함께하며, 오두산 치유숲 체험, 치유현장 체험 등이 준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술관 이지호 기획실장은 “그동안 수차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각지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치유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은 숲치유, 예술치유, 명상치유 등 다양한 교육 구성과 교재가 어우러져 보다 멋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치유문화 프로그램은 총 10강의로 진행되고 참가비는 교재 포함하여 10만원이며, 이후 수료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참가 및 문의는 도원미술관 기획실( 055-673-9655 / 010-6681-0225)또는 인터넷 카페(도원미술관 검색)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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