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최고의 힐링시설 자랑하며 “더진 시니어타운” 이름으로 개원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화시대에 노인요양원은 필수다.
하지만 대다수 노인요양시설이 도심을 피해 땅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외딴 곳에 위치해 시설 이용에 적잖은 무리가 있어 왔다.
통영요양원(대표 차희석)은 이러한 문제점을 노인복지 측면에서 접근해 도심속 힐링요양원 “더진 시니어타운”이름을 내걸고 통영 한복판에 야심차게 자리 잡았다.

통영 북신시장 위치, 접근성 좋아
북신시장(구 한솔병원)에 위치한 통영요양원은 시장을 오가며 언제나 편리하게 들러 어르신을 뵐 수가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바쁜 일상속에 홀로 집에 남겨둔 부모님을 모시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속 노인요양시설은 요양환자 가족들에게 당연히 관심의 대상일 수 밖에 없다.

쾌적한 환경, 최신의 시설 자랑
통영요양원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고자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널찍한 생활공간과 최신의 흡배기 환기시스템을 적용, 미세먼지 하나 없는 쾌적한 실내공기를 사시사철 제공한다.
실내 적정온도와 발바닥 찬 기을 막기 위해 시설내 모든 바닥을 온돌로 마감해 겨울철, 장마철 우기에도 적정 실내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했다.
시설구조를 보면 1층 50평 규모의 재활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2, 3, 4층에 최대 96명의 수용가능한 생활실이 쾌적하고 깔끔하게 배치되어 있다.
복도는 어르신들의 이동성을 돕기 위해 아주 널찍히 만들었다.

원스톱 의료시스템,안전제일 내세워
통영요양원은 원스톱 의료시스템을 구축, 어르신들의 정기적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응급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통영서울병원과 협업해 24시간 상시 의료체계를 완벽하게 갖추었다.
또한 안전제일을 추구하는 통영요양원은 시설내·외곽, 전 객실에 설치된 CCTV와 출입, 화재 비상알림 등 다각적인 보안장치를 적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응급상황 대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 기본적인 케어, 쾌적한 실내환경까지 꼼꼼히 챙겨가는 작원들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정기적 보호자 알림 서비스 제공
통영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의 증진과 유지, 정서적인 안정감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다.
전문 사회복지사를 통한 미술, 음악,작업치료,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건강관리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촉탁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통영요양원은 현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행정직원 등 14명의 직원들이 부모님를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다.
이들의 일상은 어르신들의 목욕과 식사를 돕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매월 정기적으로 보호자에게 어르신의 건강상황, 헬스 케어 상태를 알리는 ‘문자알림’서비스까지 폭넓게 제공해 보호자들의 걱정을 들어 주고 있다.

개원과 관련 시설이용 필요성 강조
통영요양원 차희석 대표는 개원과 관련하여 “예전엔 어르신(부모)을 집이 아닌 다른 곳에 모시면 불효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아픈환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집에다 홀로 모시면 오히려 역 불효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 어르신들이 갖는 소외감과 외로움이 더 큰 문제다. 이젠 최고 기량의 전문 관리인들의 캐어를 받으며 환우들과 함께 대화하고 노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해드려야 한다”고 말한다.

통영요양원 입소 문의 대표전화는 055)649-7040~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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