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홈의 대변신, 죽림 가족레스토랑식 반 고기뷔페로 새롭게 탄생

남해의 햇살로 환히 빛나는 통영은 먹거리가 많아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분빈다. 특히 통영종합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한 "대호 고기랑 샤브랑”은 북통영 IC에서 5분거리, 바다가 보이는 숙박시설들과 이마트와 인접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미트홈의 대변신, 대호 고기랑 샤브랑
빛나는 햇볕을 뜻하는‘대호’고기랑 샤브랑은 신선한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으며 풍성하게 준비된 야채와 샤브샤브의 진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대호 고기랑 샤브랑" 이영선대표는 10년 이상 통영의 간판 음식점으로 유명세를 떨친 미트홈을 운영한 요식업 베테랑이다.
다양한 육류를 고루 갖춘 무한리필고기뷔페 미트홈은 이영선 대표의 푸근한 인심으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던 곳이다.
지난해 미트홈 건물신축으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이 대표는 골목 안쪽에 새로운 맛집 열풍을 불러올 야심으로 이색 뷔페형의“대호 고기랑 샤브랑”을 개업했다.
그리고 고기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손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메뉴인 고기에 샤브샤브를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전략의 차별화된 식단을 과감히 도입했다.

쾌적하고 널찍한 여유로운 실내공간
깔끔히 단장한 실내공간은 최대 150명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한 공간이 확보돼 있고 고기와 샤브샤브를 동시에 먹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2구펫테이블과 좌식 온돌방, 돌보미 모니터를 구비한 어린이 놀이방까지 두루갖추고 있다.
식당 가운데 길게 자리 잡은 냉장시설에는 생야채, 김치, 무, 샤브샤브 소스, 라면 사리, 드레싱, 샐러드, 과일, 케이크, 떡 등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풍성하고 싱싱한 먹거리 자유자재로
중학생부터 적용되는 1인분 가격은 1만5000원이다.
기본 상차림은 고기, 샤브샤브, 청정야채, 해물, 칼국수, 수제비, 공깃밥이나온다.
여기에 고기를 추가하거나 이외음식을 무한리필이다. 특히 점심특선으로 오전11시부터 3시까지 1만3000원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니 금상첨화다.

친근감 앞세운 고객관리 노하우
환한 얼굴만큼이나 얼굴에 찌푸림이 없다.
"바쁜 일상, 짜증섞인 얼굴보단 순도 높은 환한 얼굴이 더 좋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언제 보아도 새롭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유로운 표정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얼굴로 대화하고 말로 대화하고 가슴으로 대화한다는 눈치 7단 이 대표는 찾아온 고객들의 심중을 순간순간 정확히 읽어 낸다.
그만큼 고객이 원하는 소리를 빨리 알아차린다는 뜻이다.
고객이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알아 챙겨주는 미덕이야말로 지천명의 나이를 넘어 터득한 이 대표의 아주 특별한 고객맞이 노하우인 것이다.
또한 친절경영, 청결경영, 나눔경영은 이 대표가 내세우고 있는 자신만의 경영철학이다.
환하게 맞이하는 직원들의 모습, 널찍하고 깔끔한 실내공간, 푸짐한 상차림, 거기에다 덤으로 추가해주는 풍부한 먹거리가 바로 그것이다.

"대호 고기랑 샤브랑"은 통영 광도면 죽림(1570-8/이마트 옆)) 먹자골목안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전화:6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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