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 광도면,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

광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영민)는 지난 4월 9일 광도면 예포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 날은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금석, 공공위원장 이영민) 주축으로 통영고려병원(원장 정주영),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효진), 광도면 관내 미용업소인 Mr.깍새(원장 김정희) 등이 참여하여 예포마을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및 의료상담, 이동빨래서비스, 이・미용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실천했다.

박금석 광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통해 어르신들이 회춘하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참여해준 기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도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두 번째 화요일 대중교통이 불편한 자연마을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찾아가는 방문상담의 날」을 운영하여 복지 관련 상담, 의료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이동빨래서비스, 청춘사진 제공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돌봄의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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