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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동영 도의원, 어업 황폐화 시키는 해상풍력발전 절대 반대
김숙중 기자 | 승인 2019.05.13 11:06
<사진/한려투데이 사진DB>

도의회 5월 임시회서 사업 중단 촉구 5분 자유발언 준비 중

정동영 경남도의원(자유한국당, 63, 제1선거구)은 욕지도가 자신의 지역구임에도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이었기 때문에, 작년 말 경남도가 이번 욕지도 풍력발전사업 용역비 2억5000만 원을 추경에 올렸을 때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파악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이 사안은 강근식 의원이 소속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사안이었다.

하지만 최근 통영시의회에서 통영시 부담분 용역비 2억5000만 원이 본회의에서 승인받으면서 새삼 논란이 된 상황에서 정동영 도의원은 오는 5월 14일부터 열흘간 열릴 제36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중단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1억 원이라는 사업비 전체가 용역에 투입되는 것은 아닐 테지만, 용역에 들어간다는 것은 곧 설계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사실상 용역비는 설계비”라고 지적했다.

정동영 도의원은 “지난 10년간 욕지해저 모래채취로 인해 어획이 감소한 것을 실감했다”며 “풍력발전기가 일으키는 소음과 진동, 욕지 앞바다에 건설될 거대 발전기로 인해 우리 지역 어업은 황폐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미국이나 일본, 국내라도 제주도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같은 곳을 답사하지도 않았고, 어민이나 주민과 간담회 또는 시민공청회 한 번 가지지 않은 채 밀어붙이기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문제라고 일갈했다.

김숙중 기자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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