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 우리가 만들자!

협의회 구성에 대해
우리 협의회는 1989년 4월 1일 바르게살기운동 경남지부 충무시·통영군지회로 등록, 1995년 통영시협의회(초대회장 지참암)로 공식 출범했다. 이후 1997년 4월 17일 (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경남지부 통영시지회로 등록, 2001년 8월 21일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여성봉사대 결성, 2003년 7월 31일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거 현재의 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협의회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을 마쳤다. 협의회 구성은 시협의회와 14개 읍·면·동위원회, 여성회, 청년회로 구성돼 있으며 1500명의 회원이 현재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주요활동으론 어떤 게 있나?
협의회 추진사업으로 설·추석맞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이웃사랑실천운동, 국토대청결운동, 불법쓰레기무단투기단속, 법질서확립캠페인, 바다정화활동, 어버이날 경로잔치·효도관광, 통영시한마음다짐대회, 전국 대학생봉사단 워크숍, 전국회원대회, 바르게살기협회장배 글짓기대회, 통영시회원대회, 여성지도자교육 및 핵심간부워크숍 등 시협의회사업과 통영서울병원 어르신 안내도우미, 해외문화탐방, 교통사고줄이기 한마음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요트체험행사, 추석 명절맞이 우리문화 알리기 등 여성회사업 그리고 경로당 미세먼지차단 방충망설치 등 청년사업과 읍·면·동위원회의 많은 사업들이 다각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협의회 운영계획은
지역경기가 어려운 만큼 사회봉사단체에 걸맞게 사회공헌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이웃사랑실천운동과 바다정화활동, 국토대청결운동 등에 주력하고 특히 여성회, 읍면동위원회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 협업해 우리 협의회가 더욱더 발전해 나가는 성장의 한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축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행사 참여범위를 넓혀나가고 회원간 화합과 조직활성화에 위해 오는 12월 “2019 통영시회원대회” 등을 차질 없게 추진하고 협의회 발전 업무유공자에 대한 포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을 써나가겠다.

 

최근에 열린 행사로

지난 2월 26일 통영관광호텔에서 시임원, 읍면동위원회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입임원 부회장, 이사 선임을 마쳤다. 그리고 4월 26일 충무실내체육관에서 강석주 통영시장 등 내외빈과 읍면동 회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 한마음다짐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정착과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를 위한 회원 결의대회와 회원간 화합, 조직활성화를 위한 한마음대회로 이어졌다. 그리고 한마음대회 전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불우이웃돕기, 경로효친사상, 단체 및 교류 활성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솔선수범한 업무유공자 17명의 회원들에게 통영시장의 표창장과 패가 전달됐다.

회원 유지 및 증강에 대해
“회원 배가운동”을 통해 봉사심을 가진 지역의 우수한 신입회원들을 더 많이 영입해 우리지역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줄 새로운 파트너를 광범위하게 참여시켜 우리 협의회가 추구하는 역점사업을 더욱 더 성취해 나갈 계획이다.

 

더할 말이 있다면?
현재 우리지역 경기가 무척 어렵다. 경기가 안 좋은 만큼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 또한 클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협의회는 지역봉사단체에 걸맞게 사회공헌사업에 다각적으로 참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해 나가도록 하겠다. 또한 환경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바다정화활동과 국토대청결운동, 불법쓰레기 무단투기단속 등 환경보호활동에 치중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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