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봉사, 평화통일·자유수호·사회봉사의 팔각이념을 실천하는 통영여성팔각회(회장 표정순)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도남동 삼육육아원을 찾아 육아원생을 위한 “엄마손길 소불고기 파티”를 열었다. 이번 파티 행사에는 표정순 회장을 비롯 회원 11명이 참석해 따뜻한 엄마정을 원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1일 봉사활동으로 열렸다.

통영여성팔각회는"나눔과 사랑" 실천을 우선으로 하는 사회봉사단체로 먼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이들 회원들은 매달 아동복지시설 통영육아원 등을 방문해 “돌보미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난 4월 14일 통영팔각회와 함께 한산면사무소 2층에서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영서울병원 제67차 합동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해 무료진료 돕기 진료안내 등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외에도 추석·설·연말연시 불우(독거노인,장애인) 이웃돕기 성금전달, 탈북민돕기 지원사업, 자연보호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에 치중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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