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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편집부 기자 | 승인 2019.07.05 12:47

3년 연속「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달성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은 2016년부터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명실상부 청렴한 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다.

구상길 국민연금공단 통영지사장

특히, 공단은 민관협력활동을 통한 청렴생태계 조성과 외부 이해관계자 대상의 청렴교육 및 강의 경연대회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에서의 노력이 평가 가점으로 인정받으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었다.

최근 몇 년간 반복·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이제는 음료수 한 병 주고 받는 것도 예전 같지 않음에 씁쓸함을 느끼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변화와 함께 청렴한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에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또한 그러한 시책을 잘 실행하고 있는 청렴한 국민연금공단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청렴이라는 화두는 21세기에 새롭게 대두된 것은 아니다. 우리 선조들도 청백리 정신을 계승하고자 청빈한 생활을 강조하였고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은 그의 저서「목민심서」에서 공직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들을 잘 정리하여 청렴한 공직자의 지침서로 삼고자 하였다.

조선 초 제주목사 이약동의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그는 제주목사로 부임했을 당시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애민으로 다스렸다. 백성들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송덕비를 세워주고자 했으나 이를 마다하고 대신 작은 말채찍 하나만은 백성들의 성의를 거절 못하고 사용하였다 한다. 그러나 그마저도 임기를 마치고 제주를 떠날 때 ‘제주의 것’이라며 관아에 두고 왔다는 것이다.

지금이라면 작은 말채찍 하나도 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라의 것’은 ‘나라의 것’이고 ‘고객의 것’은 ‘고객의 것’이니 내 것이 아니라면 나에게 담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국민연금공단은 지금까지 잘 해 왔고 앞으로도 잘 해 나갈 것을 믿는다. 청렴한 국민연금공단이 “100세 시대, 국민의 든든한 평생파트너”로서 국민 모두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편집부 기자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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