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동장 이승재)과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조복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금옥)는 지난 11일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수동에서는 이날 시범행사를 시작으로 7월 한 달 동안 관내 국가유공자 29가구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승재 미수동장은“국가에 헌신하시고 몸이 불편하신데도 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동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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