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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희망을 본다’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편집부 기자 | 승인 2019.08.14 11:14

청년들에게 지역에 있는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단체 현장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장에는 인건비를, 취업청년에게는 자기주도역량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차츰 자리를 잡는 모양새다. 바로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이다.

나의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의 희망을 본다는 중의적(重義的)인 명칭의 이 사업을 통해 1년 만에 5명이 해당 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했다.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청년들에게 내일에 희망을 걸 수 있게는 했다는 평가다.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 지역사회 현장형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역량을 배양하여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통영시가 지난해 8월에 시작한 이래 2차례에 걸쳐 지금까지 모두 8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국제음악재단, 통영장애인종합복지관,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 통영무형문화재보존협회, 통영문화원, 도남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복지관, 통영시청소년수련원 등 관내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사회복지단체 등 20여 곳이 동참한 이 사업에 참여한 청년 중 5명이 해당 기관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공기업, 비영리단체 인건비 등 지원

작년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11개월 동안의 1차 사업에는 모두 16개 업체에 5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1차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2차 사업을 실시중인데 5개 신규 가업장이 참여해 모두 30명의 청년을 취업시켰다. 이들 사업장에는 4대 보험료와 인건비의 90%를 지원한다.

지난 6월에는 대명리조트에서 청년근로자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취·창업 역량강화 교육도 했다. ‘청년, 희망을 나누다. In Tongyeong!’이라는 주제로 일과 삶의 쓸모 있는 인문학, 공감과 소통, 100전 100승 면접스킬, 청년창업 따라잡기, NCS를 기반으로 한 지역에서 청년희망일자리 찾기 등으로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통영시는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 동안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기관과 청년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정호원 통영시청 일자리정책과장은 “조선경기 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장의 실무경험과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 기자  64440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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