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축제, 찾아가는 현장중심 참여형 규제개혁 발굴 홍보부스 운영

-  불합리한 행정규제 발굴,  시민 행복추구 우선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한산대첩축제기간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 및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한산대첩축제!! 찾아가는 현장중심 참여형 규제개혁 발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일상생활의 걸림돌이 되는 생활 속 “민생규제”를 중심으로 불합리한 각종 행정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홍보와 국민이 만드는 규제개혁신문고(www.sinmungo.go.kr)를 안내하며 시민의 행복추구와 관련된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시민들은 도서지방 근무의 애로사항을 밝히면서 도서와 벽지의 가산점 적용 기준에 있어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개선 요청에 대하여 의견을 내놓았다.

 아울러 주거 밀집 지역임에도 시내버스 통행량이 적어 많은 시간을 무더위 속에서 기다려야만 하는 일상생활 속의 불편을 얘기하였다.

 
 통영시 관계자는“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의 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여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으로 선정된 우리시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에 대하여 지속적인 발굴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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