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술단체  '전통예술원 흥',  우리마을 흥잔치 연다

김해의 청년 예술단체 "전통예술원 흥" 이 "전통예술 피어나는 우리마을 흥잔치"라는 공연명을 걸고,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통영 민들레집, 9월6일 오후2시 거제대포마을에서 각각 순회공연을 연다.

이날 공연은 김해오광대 탈전시 전시프로그램, 탈체험프로그램과  퓨전민요, 한량무, 버나, 사물놀리, 비트박스 등 흥겨운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지게 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신나는예술여행 청년예술형 순회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며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사업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하게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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