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라이온스클럽,추석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

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 류찬확L)은 지난 4일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봉사사업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이 모이는 샘”과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의 기반을 조성해 오는 “통영지역자활센타”를 찾아 백미150KG와 화장지, 물티슈 등 추석맞이 사랑의 성품을 전달 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류찬확 충무라이온스클럽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참여한 회원들과 함께 훈훈함을 전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다가서는 사회봉사을 실천하는 충무라이온스클럽은 추석·설명절,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전달과 다문화 가정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 환경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봉사영역을 넓혀가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해오고 있다.

본 기사는 뉴스 다음(DAU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한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