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굴경매 앞두고 지역경제 우려 분위기
오는 10월말이면 내년 산 알굴 경매가 시작된다. 하지만 한·일간 무역 분쟁의 와중에 수출길이 험난해 질 것으로 보여, 굴양식업 의존도가 큰 통영지역 경제에 크나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뿐 아니라 다른 수산업 분야도 마찬가지다. 내수부진에 수출길 마저 어려워지면 가격폭락까지 점쳐진다.
이에 본지는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본지 회의실에서 “일본 수출길 어려워지는 통영 수산물, 대란 막을 방도 없나?”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통영관내 3대 수협관계자와 양식어민대표 및 통영시청 관계자들이 펼치는 대책마련 토론회에 이목이 쏠린다. 지역주민들도 본지에 연락하면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할 수도 있고, 의견제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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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년 10월 1일(화) 오후 2시
▶장소 : 한려투데이 회의실
▶참가 : 초청 전문가 및 통영시민
▶연락처 :
한려투데이(055-644-4082)
김숙중 기자(010-6238-2312)
전공식 기자(010-9314-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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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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